[월간인물]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태화전력에서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회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쌀 1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태규 위원장은 현재 부평구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과 부평구 경영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태화전력을 설립해 33년 동안 녹색산업 기술을 선도하며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모범 기업인이다.
이태규 대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추석명절을 어르신들이 부유하고 평온하게 보내길 바라는 뜻에서 작지만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에 솔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항상 복지관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주는 운영위원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준 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효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과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적 관계가 소홀하고 가족간 교류와 유대감이 없는 이웃과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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