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한국 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후원으로'훈훈한 추석 명절나기'기업 사회공헌 행사를 가졌다.
한국철도공사는 총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과일선물세트 20개를 구입하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과 함께 홀로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에게 말벗 및 후원물품 전 달, 청소봉사(내・외부) 활동을 진행했다.
뜻밖의 방문으로 반가워하신 어르신들은“명절 선물도 감사한 데 직접 방문하여 말벗도 해주고 청소도 해줘서 고맙다.”며 한 국철도공사 직원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설평환 부산역장은“한국철도공사가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그분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추석명절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홍성호 영선2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홀로 어르신들께 따듯한 추석명절 선물을 후원해 주신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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