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물품으로 가득한 곡선동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21일 홍익실내건축, ㈜진영스치로폴, 하나로마트(곡반정점), 시립하늘채2단지어린이집, 수원축산농협(곡반정지점), ㈜자연과사람, 이사향기익스프레스, 태은조경, ㈜광신, 시립하늘채1단지&시립홍재어린이집,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마을만들기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곡사모(곡선동을 사랑하는 모임), 서정민내과, 개인 후원자 등의 후원으로 기부금 700만원과 김, 라면, 쌀 등 약 730만원 가량의 생필품들이 모였다. 모인 성금과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서로 얼굴을 보며 어느 때보다 기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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