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PK 통영분사무소 첫 출발은 나눔으로
[월간인물] 9월 20일 법무법인PK에서 통영시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310kg(3,10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법무법인PK는 지난 9월 1일 부산, 울산, 창원에 이어 통영분사무소를 개소하고, 축하의 표시는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변준석 대표변호사는 “통영분사무소의 첫 출발을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며 “많은 분들이 보내준 축하 화환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가슴깊이 새기며 지역의 어려운 일들을 위해 봉사하는 법조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현준 통영부시장은 “법무법인PK 통영분사무소 개소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기탁한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PK는 일반 형사, 민사, 가사, 행정, 파산, 회생사건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 전담센터를 운용하고, 해양수산, 해상풍력, 산업안전, 선거 등의 분야에 특화된 로컬 로펌으로 부산, 경남에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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