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운동과 근력 강화는 물론 다이어트까지 3마리 토끼를 잡는 김포 '본스쿼시'
유산소운동과 근력 강화는 물론 다이어트까지 3마리 토끼를 잡는 김포 '본스쿼시'
  • 신연진 기자
  • 승인 2023.09.08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에 유일한 스쿼시 전문 스튜디오로써 지상 2층에 12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3개의 코트 운영
김포 '본스쿼시'

[월간인물] ◇ 본스쿼시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스쿼시를 처음 접하게 된 건 1995년쯤으로 약 27년간 스쿼시를 해 왔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스쿼시가 한국에 보급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접할 기회가 굉장히 적었으며 상대적으로 테니스가 인기 있는 때였습니다. 저는 그 사설 피트니스센터에 영업직으로 입사하여 테니스 레슨과 영업을 병행하다가 앞으로는 스쿼시가 유행할 것이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스쿼시로 전향하게 됐고, 지금은 구래동에 오픈한 지 7개월 정도 된 김포시에 유일한 스쿼시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고객만족입니다. 한 번을 오셔도 재밌게 그리고 안전하게 즐기시도록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연인이나 친구,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시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고 싶어 하시도록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부분을 가장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포 '본스쿼시'

Q 본스쿼시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우선은 지상층 에 있다는 점입니다. 쉬지 않고 뛰고 달리는 유산소운동이기 때문에 대기질과 환경이 매우 중요하므로 지상층에서 센터를 운영하면서 위생과 청소 부분도 매우 신경 쓰고 있으며 주차장도 24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센터에는 선수 출신 강사 2분이 항상 상주하고 계셔서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실력 있는 분들이나 동호회 분들도 수준 있는 레슨, 관리가 가능한 것도 한 가지 특징입니다.

또한, 레슨 클래스도 오전 오후로 나누어져 있어서 본인의 실력과 난이도를 강사와 상담 후 클래스를 선택하여 수강하실 수 있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괴리감을 덜어드릴 수 있기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20여 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대표가 직접 1 대 1 특별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초심자분들에 대한 관리와 배려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접하기가 용이합니다. 장비도 언제든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장비가 없으신 분들도 언제든 오셔서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으며 경기 홀도 3곳이므로 여러 명 또는 단체분들이 오셔도 대기시간 없이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김포 '본스쿼시'

Q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사례가 있다면?
A 부부나 연인들끼리 수강을 하러 오시는 회원분들을 보면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오시지 못하면 두 분 다 수강을 듣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분들이 저에게 레슨받으시며 친해지고 가까워져 수쿼시의 매력을 아시게 되고 결강하는 빈도수도 줄어들면서 더 많이 배우고 싶어 하시며 열심히 하시는 걸 볼 때마다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현재 이곳이 3호점입니다. 앞으로 본스쿼시 라는 상호명으로 더 여러 곳에 센터를 오픈하여 많은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운동 효과도 최고인 스쿼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힘쓰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의 본스쿼시를 조금 더 규모를 키워서 체인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더 나아가서는 한국에 스쿼시를 조금 더 보급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스쿼시 협회 등도 설립하고 싶은 장기적인 계획도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스쿼시는 하면 할수록 매력이 큰 운동입니다. 실내운동이라 1년 내내 운동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하는 대표적인 운동 중 하나이기 때문에 체중관리,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은 운동이며 이를 통해 친구, 동료, 연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스쿼시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주식회사 월간인물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