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중구 영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라이프트렌드페어’에 참여했다.
라이프트렌드페어는 한 해의 트렌드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며 우리 삶의 다채로운 변화를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링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 시니어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100세 인생 그림책'의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게 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100세 인생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5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전시회를 관람한 관객이 많은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었다.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작가님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0세 인생 그림책'의 제2회 전시회는 오는 10월 영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부산 중구 초량상로5번길 20, 3층)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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