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웨어 브랜드의 패러다임을 바꾼 ㈜더캐리,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마법같은 존재 되고파
키즈웨어 브랜드의 패러다임을 바꾼 ㈜더캐리,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마법같은 존재 되고파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9.0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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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캐리 이은정 대표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2018년부터 지금까지 1명 아래의 출산율을 기록한 것과는 별개로 아동복 시장의 규모는 20211648억 원에서 지난해 12016억 원 규모로 무려 32%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동 의류업계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접목을 통해 자녀에게 보다 더 좋은 패션을 고를 수 있는 편집숍이 대세로 떠올랐다. 국내 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더캐리는 차별화된 컬러감과 패턴, 그리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와 감각적인 MD를 통해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새로운 소비성향과 시장 내 치열한 경쟁으로 변화를 맞고있는 아동복 시장에서 독특한 개성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해온 더캐리는 아이들을 위한, 나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라이프 패션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내 아이가 입는다는 마음, 독창적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아동복 시장의 변화 주도한 더캐리

더캐리는 유아동복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누누누와 라이프스타일 전문 편집숍 캐리마켓을 중심으로 전세계 13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주는 산타, 3~40대 젊은 부모층으로부터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아동복 브랜드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더캐리의 이은정 대표는 자신의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냥 처음엔 단순히 저희 아이한테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어서 만들게 된 브랜드로 시작했어요. 제가 아이를 키우다보니 경험에서 나오는 그런 니즈들이 있잖아요. 그런 니즈들에 대해서 저는 고객들도 당연히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다행스럽게도 안목이 적중한 부분도 있었죠. 더캐리의 브랜드는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기존의 아동복 의류브랜드와는 다른 흐름을 유지해 나가면서 하나씩 성장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저도 알록달록한 색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아이에게 색감있는 옷을 입히면서부터는 밝은 에너지를 통해 엄마인 저도 밝아지고,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색감이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더캐리의 의류브랜드에는 옷 하나를 만들 때도 풍부한 상상력으로 여러 스토리를 입혔다. 첫 브랜드였던 베베드피노(Bebedepino)’는 첫 번째 자녀가 태어나 아이를 위해 만들어주던 악세사리와 의류들이 브랜드 론칭으로 이어졌고, 오로지 엄마들의 입소문만을 타고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점차 규모를 확장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동 브랜드로 성장을 하게 된다. 나아가 올해 4월에는 프리미엄 유아동 언더웨어 브랜드 베베드피노 언더웨어를 출시하기도 했다. 활동량이 많고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좋은 소재와 편안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언더웨어 품목 외에도 가방, 파우치, 블랭킷, 이불 등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에는 브루클린 거리에서 쌍둥이 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즐겁게 노는 일상을 상상하며 만든 아이스비스킷이 탄생했다. 또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누누누(NUNUNU)를 직수입하여 다양한 아동복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더캐리의 모든 정체성을 총집합한 캐리마켓(Karymarket)’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표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백화점에는 기존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캐리마켓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와 전시들을 함께 운영하며 라이프스타일에서의 새로운 플랫폼 혁신을 이끌어냈다.

캐리마켓은 아동복 시장의 상생을 전제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캐리마켓 가로수길 플래그십 하나로만 어마어마한 파장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단순히 의류만 판매만 한 게 아니라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아이들도 엄마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 클래스와 전시회 등 재미난 팝업스토어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정도 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캐리마켓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현재 가로수길점을 중심으로 전국 1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저희 회사가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캐리의 캐리마켓은 조금 남다른 의미로 아동복 시장에서 일종의 소통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와 엄마가 편하게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실질적으로 더캐리의 생각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아동복 시장의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한 켠에 자리한 더캐리의 행복한 산타

더캐리의 정체성이자 즐거운 비밀은 아이들에게 산타가 되어주는 것이다. 우리가 캐럴을 들으면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는 것처럼, 가장 행복한 그 때를 떠올리며 즐거워할 수 있도록 잊지못할 행복의 순간을 선물하는 것이다. 1365일 아이들에게 기꺼이 산타가 되어주는 이 대표는 아이들의 행복이 곧 더캐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저희 가족이 크리스마스와 캐럴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가정과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즐거움을 나누는 우리에게도 기쁨이었고, 이러한 일련의 생각들이 회사의 모토가 되었어요. 처음 브랜드를 시작할 때도 그랬지만, 저희의 옷이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아이가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이 옷을 입고 가족끼리 여행을 가서 행복한 기억이 될 수도 있잖아요. 가족들의 좋은 기억과 추억이 바로 그 옷 안에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이가 행복해하면 당연히 부모들도 행복해지고, 가족과 내 아이의 행복이 우리 모든 아이들의 행복으로 확대되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캐리산타라는 슬로건이 탄생할 수 있었고, 정말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같아요. 더캐리의 중심에는 항상 아이의 행복이 있죠.”

이처럼 아이들을 향한 더캐리의 진심은 놀라운 기업경영의 성과로,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유아동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경영성과로는 최근 5개년 매출액 CAGR 57%, 5개년 합산평균 영업이익율 15%을 기록했고, 지난해 1,000억원을 넘는 매출규모를 경신했다. 대외적으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은 것은 물론, 2022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되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 ‘2회 여성기업주간여성 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이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훈받기도 했다. 기업의 대내외적인 탄탄한 성장과 더불어 즐거움이 가득한 디자인 철학으로 똘똘 뭉친 더캐리의 리더십이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다.

이은정 대표는 개인적으로 가장 보람을 느낄 때에 관해서 SNS를 비롯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더캐리의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 아이가 옷을 너무 좋아한다는 말들을 들을 때라고 전했다. 또한, 더캐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을 위한 행복을 지켜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저의 캐리이모라는 별명처럼 나눠주는 걸 너무 좋아하는 성격이 기업의 방향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저희의 든든한 지원군인 제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에너지를 얻었던 것처럼, 아이들이 있었기에 저희 기업도 성장할 수 있어서 언제나 늘 감사함을 전하고자 고민하고 있죠. 저희의 노력은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패밀리 라이프를 아우르는 더캐리의 넓은 브랜드 스팩트럼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가구당 1명 이하를 낳는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현재, 최근 아동복 시장의 트렌드는 한 아이에게 집중 소비를 하는 부모들, 이른바 VIB(Very Important Baby)족의 부상이 아동복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아동복 시장의 이같은 역주행에는 보다 더 좋은 옷을 입히고 싶은 부모들이 자녀의 패션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 등 주 소비층의 소비성향 변화와 MZ세대의 부모화라는 현상이 아동복 시장의 성장을 다시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아동복 패션업계는 3040세대 젊은 부모를 공략함과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같은 스타일을 연출하는 패밀리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성인 의류 브랜드에서 출시한 키즈 의류도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은정 대표는 아동복 시장의 이러한 새로운 흐름이 산업을 이끌 유의미한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유아동의류 브랜드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나아가 패밀리 라이프를 컨트롤할 수 있는 MZ브랜드와 관련한 투자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유아에서 아동, 10대 후반의 청소년과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했고, 각 나이대별로 조닝을 확장하며 더캐리 안에서 모든 연령을 포용할 수 있도록 기업을 확장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희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함께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대별로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 디자이너와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더캐리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은, 유행하는 아이템도 시기별로 다 다르고 변화하는 흐름도 정말 빨라서 아이들의 행보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어른들이 모여서 고민하기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고 체득하는 게 더 빠르거든요. 그럴 때는 엄청난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브랜드의 성장은 곧 사회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는 더캐리는 아이들이 인정하게끔 만드는 게 디자인의 철학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브랜드의 아이템이 되고 니즈를 읽는 방향성이 되는 만큼, 의류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렇게 더캐리는 세대별로 다른 관점에서 자연스러운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더캐리 이은정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기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열쇠, 함께하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배려

대한민국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0.5%295만 곳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 수는 23.5%506만 명으로 매년 기업과 종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캐리가 아동복을 비롯해 의류업계에서 단연 독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여성기업인으로서 가진 특유의 장점과 이은정 대표의 섬세함이 녹아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역시 기업의 대표이자 엄마로서 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저는 굉장히 플러스가 됐다고 생각해요. ‘여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엄마의 마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의 시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죠. 여성CEO로서 한편으로는 여자들의 사회적 지위와 책임이 커지고 사회의 또 다른 주축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환경적인 면에서 인식개선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회사 또한 여성 대표로 시작한 회사인데 우리야말로 좀 더 엄마들이 일하기 편한 회사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기업 내 출산과 육아로 인해 회사의 업무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배려도 돋보인다. 같은 엄마로서 이해할 수 있는 고충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부분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휴가를 통해 함께 축하하며 육아휴직 후 탄력근무제 적용 및 기업 복귀를 통해 기업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더캐리만의 복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많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는 한국 사회에서 워킹맘이 느끼는 자녀를 향한 미안함과 더불어 일과 가정의 양립이 쉽지 않은 환경인 것이 사실이다. 이 대표 역시 육아를 하면서 아이랑 주중에 많이 보내는 시간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엄마가 하는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심어줄 수 있도록, 자신의 자녀를 비롯해 또래의 친구들도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가지라며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업을 함께 성장시키는 것은 대표 혼자만의 몫이 아닌, 함께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더캐리는 자체 브랜드가 돋보인다기보다 같이 win-win할 수 있는 브랜드와 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여기에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잘하는 브랜딩을 얹어주고 마케팅이나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아이템을 탄생시킨다. 자본을 투자해 얻는 이익보다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소중한 가치들이 있기에, 더캐리가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대표를 포함해 직원 모두 언제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끊임없는 고민하는 모습이다.

저는 기업 내에서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바빠도 새로 들어온 친구들을 꼭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15분에서 30분 남짓이지만 잠시나마 어떤 일을 좋아하고 어떤 파트에 잘 맞을지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적재적소에 인재를 활용하는 것도 CEO로서의 자질이기 때문에, 그렇게 서로 알아가다 보면 실패의 두려움 없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푸시해주기도 하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일적으로 부담없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더캐리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는 게 1순위죠.”

어린시절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설레는 아이들의 마음처럼, 캐리마켓을 방문한 아이들이 그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더캐리는 항상 아이들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원칙을 고수한다. 아이들의 추억과 행복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나아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라이프 스타일의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어떤 일을 시작하건 처음과 끝이 항상 똑같아요. 더캐리의 모토인 캐리산타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그래야 우리들 모두가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그 마음을 오래도록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이런 마음이 오래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가 지치지 않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은 아닐지라도, 더캐리는 남들이 가지 않는 그런 발자취를 남길 거고 씩씩한 발걸음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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