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 - “도시 전역의 실증 자원화 인천 실증자유구역” 글로벌 실증 메카로 도약하는 인천광역시
임동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 - “도시 전역의 실증 자원화 인천 실증자유구역” 글로벌 실증 메카로 도약하는 인천광역시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08.0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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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꿈,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한국형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타트업 혁신 주체들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한 혁신 창업클러스터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14개 광역지자체가 제안 참여하여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인천광역시가 1위로 선정되어 2021년 2월에 공식 개소했다. 현재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주도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신한금융그룹과 셀트리온이 운영하고 있는 민간주도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 협력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음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임동기 센터장과의 일문일답.

 

임동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 [사진=인천스타트업파크]
임동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 [사진=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먼저 인사 말씀과 함께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센터장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임동기 센터장입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투자-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022년에 총 422개 스타트업을 지원하였으며 매출 2,002억 원, 신규고용 1,021명, 투자유치 2,086억 원의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19년 인천스타트업파크 제안 때부터 참여하여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 파트너 발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해외 창업 클러스터의 벤치마킹으로 시작한 사업이 이젠 인천스타트업파크만의 글로벌 실증 플랫폼으로, ‘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가 되기 위해서 한 발 더 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플랫폼이 글로벌 선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인천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센터장님께서는 올해 취임하신 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역점 사업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천을 글로벌 실증의 메카로서 언제 어디서든지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인천전역의 실증 자원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인천시장님의 인천 실증자유구역 선포를 기점으로 해서 공공, 민간, 대학 등 30여 협력파트너들과 함께 연간 100여 개 스타트업의 실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파트너가 함께 공간, 플랫폼/인프라, 데이터, 리빙랩 등 인천 도시전역의 실증자원 제공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에 역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시 전역 실증 자원화를 위한 지자체 및 협력 파트너의 실증자원 발굴을 위해서 인천스타트업파크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담당자 모두가 실증 에반젤리스트가 되어 새로운 실증자원 확보와 스타트업 매칭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비전과 목표에 공감해 주시는 지자체,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 연구소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 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든든함과 함께 한층 빨라진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목표 달성을 기대하게 됩니다.

특히 3년여간 진행해 온 실증 프로그램을 혁신스타트업 성장 글로벌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해서 스타트업이 언제 어디서든지 실증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실증지원 프로세스 구축, 효과적인 실증자원 정보제공을 위한 실증 자원맵 구축, 실증 성과 확대를 위한 실증 에반젤리스트 컨설팅, 우수 실증 제품 및 서비스 시범구매 등을 통해 지자체, 협력파트너, 혁신스타트업 그리고 실증자원이 자유롭게 매칭되고 실증할 수 있는 실증 플랫폼 구축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는 스타트업 성장에 중요한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어떤 지원과 계획들을 준비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스타트업분들이 실증과 함께 많이 관심이 갖고 계신 부분이 바로 투자유치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투자환경이 나빠지면서 스타트업들의 자금줄이 말라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는 정기적인 국내 IR과 미국, 싱가포르, 두바이 등 해외 IR을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IR 자료제작 및 피칭 등의 투자행사 참여를 위한 사전 준비 컨설팅과 함께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피칭과 네트워킹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가 조성한 1조 원 규모의 펀드 연계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전용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이제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진출 컨설팅, 해외 마케터 연계 등을 지원하는 부스트 프로그램과 CES, MWC, IFA 등 세계 3대 IT 전시회 참가 지원,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 현지 사용성 평가, FDA 승인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대기업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마케터 연계, 현지화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함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대기업과 함께 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사업 사례 및 최근 성과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실증 대표사례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블랩스의 지능형 리퀴드 핸들러 로봇 실증 사례입니다. 리퀴드 핸들러 로봇은 스포이트처럼 액체를 다루는 장비로 국내엔 제작기업이 없어 해외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기술지원 등 어려운 점이 많았던 장비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성능 및 현장평가 등의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해당 공정에 국산 장비를 도입하게 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혁신 스타트업의 제품을 대기업의 실증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고 도입함으로써 스타트업의 기술보완과 함께 제품의 조기 상용화에서 큰 성과를 낸 성공 모델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CCTV를 활용한 영상기반 주차공간 분석 기술 실증, 인천도시공사 임대아파트에서 실내 공기질 및 악취개선 실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센트럴파크에서 부유물 제거 로봇 실증 등을 통해 공공의 수요기술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하여 상호 시너지 내고 있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공공, 민간, 대학 등 30여 개 협력파트너와 함께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88개사의 실증지원을 했고, 2023년은 100여 개사의 실증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원하는 실증자원을 기반으로 실증목표를 설정하고, 객관적인 실증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개선과 함께 레퍼런스 확보, 초기 매출 달성에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임동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 [사진=인천스타트업파크]
임동기 인천스타트업파크 센터장 [사진=인천스타트업파크]

 

많은 스타트업을 지원해 오시면서 창업가들을 통해 현장에서의 기업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비롯해 어떤 이야기들을 가장 많이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실증을 핵심으로 지원하다보니 스타트업의 실증과 관련 애로사항을 많이 듣게 됩니다. 스타트업의 실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만큼 부족한 실증자원(공간, 플랫폼/인프라, 데이터, 전문가, 리빙랩)과 실증자원 활용 절차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말씀하곤 합니다.

특히 실증자원 지원을 위한 법제도 이슈는 단시간에 해결되기 어려워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실증지원이 가능하도록 실증방법, 실증자원 등을 변경하여 실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요구하는 영상 데이터(교통, 방범) 데이터를 실증자원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이 힘들게 만든 제품·서비스가 법제도 문제로 상용화가 늦어지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에게 시간은 너무 중요합니다. 특정 시기를 놓치면 자칫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졌더라도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오 관련 장치를 만드는 스타트업의 경우 해외 제품과 견줄만한 제품으로 국산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품목 신설 등 법제도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지 못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지자체 간담회 및 국회 스타트업 규제 개선 포럼 참석 등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을 잘 이해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어떤 지원 프로그램 있는지 어디서 지원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성장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트업의 현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지역 창업보육센터에서 육성된 스타트업을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기반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성장한 스타트업은 인천테크노파크의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스타트업 지원 체계 구축하여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센터에서 소개하고자 하시는 최근 이슈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주도형 실내 자율주행 로봇배송 실증 리빙랩 사업을 2023년 5월에 완료했습니다. 배달문화 확산으로 배달 라이더와 주민의 갈등 심화, 1인 가구 위험 노출 이슈화 등 새롭게 대두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자율주행 로봇기술을 도심 배송에 적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생활환경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사용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도출하여 기업지원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서 시민 참여단 15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시민 리빙랩을 상설화하여 도시문제해결과 스타트업의 실증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민 리빙랩을 실증 자원화하여 스타트업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도시 현장에서 실증하고 이를 통해 기능개선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게 됩니다. 도시문제해결 분야와 실증지원 분야로 나누어 구성될 시민참여 리빙랩은 8월에 모집하여 도시문제해결을 위한 과제도출과 혁신 스타트업의 실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시민참여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실증 지원할 예정이며, 실증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는 적극적인 도입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지금의 센터장님을 있게 한 원동력이나 근원이 있다면,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이 서울과 판교에서 창업하지 왜 인천에서 창업을 할까요?” 스타트업파크 3단계 동안의 평가 기간 중에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인천을 스타트업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제안팀과 끊임없이 토론했습니다. 결론은 인천만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을 만들어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 인천에 오세요”가 아닌 “특화 실증자원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실증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로 오세요”라는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인사말에 말씀드렸듯이 인천스타트업파크만의 글로벌 실증 플랫폼으로 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가 되어 글로벌을 선도하는 모델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파크 제안 발표 후 인천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지르며 어깨동무를 하고 길거리에서 계속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민한 제안이 채택되었다는 기쁨보다는 새로운 스타트업 성장 모델을 실현해 볼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환호였습니다. 물론, 그 다음 날부터 공식 개소일까지 앞만 보고 달렸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힘들 때는 그때 이야기를 하며 다시 힘을 내곤 합니다. 우리가 생각한 새로운 스타트업 성장 모델이 글로벌 선도 모델이 될 때까지, 그 날을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스타트업파크인 만큼 센터장님께서 갖고 계시는 비전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창업 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센터장님의 임기 내 목표와 운영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저희 공간과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매주 목요일 정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소 후 국내외 벤치마킹 오신 분이 4,000명에 이를 정도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계기도 우리가 하고 있는 실증 기반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을 소개하고 다양한 스타트업 혁신 주체(투자자, 대기업, 연구소, 대학 등)들이 함께 소통·교류할 수 있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어느 한 지자체, 기관, 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혁신 주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지역 내,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더 많은 유니콘 기업의 탄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에 있지만, 전국에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혁신 스타트업이 서로 소통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가진 혁신 주체들과 협력하여 혁신 스타트업을 성장 시킬 수 있는 개방형 스타트업 플랫폼이 되고 싶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면 혁신이 시작됩니다. 언제든지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방문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인천 지역 특집을 맞아 지역 창업 기업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도 더 나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30 전략수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환경 개선을 위한 파이낸싱타워 조성, 성장 스타트업 공간, 편의시설 확대 등 정주여건 개선과 실증자원 확대, 전용펀드 조성 등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더 발전된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스타트업 여러분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뵙고 같이 호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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