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물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통·물류 분야 기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 물류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통·물류 분야 기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8.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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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박영수 기술총괄책임이사(CTO)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박영수 기술총괄책임이사(CTO)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박영수 기술총괄책임이사(CTO)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성공적인 이커머스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건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로 탄생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 덕분이다. 회사는 특히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시스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시스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기업자원관리시스템),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운송관리시스템) 등 유통·물류 기업에 최적화된 이커머스 솔루션을 구축해 제공한다. 유통과 물류에 혁신을 가져 올 디지털 물류 기술의 개발과 적용, 나아가 고객 경험 개선, 유통 모델의 개발과 데이터 분석의 강화를 통해 유통과 물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을 만드는 기업,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의 박영수 기술총괄책임이사를 만났다.

 

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 필수 솔루션, ‘디지털 물류시스템

다양한 시스템 중에서도 SCMWMS는 유통과 물류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SCM은 기업의 공급망 전반에 걸쳐 원활한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거래처와의 관계 관리, 수주 및 계약 관리, 생산 및 재고 관리와 고객에게 제품을 배달하기까지의 과정이 SCM 안에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제품이 공급자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비용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창고 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WMS도 빼놓을 수 없다. WMS 시스템은 창고 내 재고를 최적화하고 물류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제품의 수령, 저장, 패킹, 출하 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실물 재고와 전산 재고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거나 정확한 재고 수량 및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물류를 처리하는 시간도 단축한다. 이렇듯 기업 운영에서 효율성을 재고하는 것은 고객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가져오고,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의 수익성 증대로 이어진다. 따라서 기업들, 특히 유통과 물류 분야의 기업들은 디지털 물류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을 돕는 것이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의 역할이다.

깊이 있는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고루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는 업계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다층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영수 이사를 비롯해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끊임없이 업데이트 하는 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기업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최신의 기술 트렌드를 학습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통합하는 일은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뒤따르는 것이 아닌 언제나 선두에 서기 위해 팀원 모두가 발 빠르게 움직이며 연구에 몰입한다. 기술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후에는 더 중요한 과제가 남는다. 제공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해야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무엇이든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가 자랑하는 장점인데, 이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고객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해 온 결과로 얻은, 이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셋을 근본 가치로 삼아 회사를 운영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가 말하는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셋은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집중하고, 그들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지속적인 피드백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도 포함한다. 이를 통해 넓은 스펙트럼 곳곳에 위치한 고객에게 최선의 지원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데, 이해도가 낮은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며, 이해도가 높은 고객에게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식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 하나의 힘이 있다면, 그것은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셋입니다.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얻는 일이 저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는 고객이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고 물류와 유통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연구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든 노력은 결국 고객을 향한다. 박 이사는 고객의 요구와 필요를 세심하게 듣고 이해하며,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서 소홀함 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물류·유통업계의 중소기업을 위한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만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의 SCM, WMS 프로세스는 매우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그 시작은 기업의 요구사항과 목표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기업의 현재 프로세스를 검토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를 살피고, 가장 적합한 SCM, WMS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다. 새로운 솔루션을 기업의 기존 인프라와 프로세스에 통합한 후에는 철저한 테스트 및 관리 단계를 거친다.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도입한 시스템을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제공한다. 지속적인 관리,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는 것까지가 회사의 역할이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구축한 단계를 통해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제공받은 기업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며 유의미한 결과를 얻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영수 이사는 한 가지, 기업의 입장에서도 전체의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자신의 비즈니스 운영과 목표에 맞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눈을 키워야 한다는 것. 이외에도 직원들이 시스템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해야 하며, 지원과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는 특히 유통과 물류 분야의 중소기업들에 디지털 물류시스템 도입을 적극 권유한다. 디지털 물류시스템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성장을 도모하는 핵심 도구이기 때문이다. 디지털화 된 시스템의 도입은 오류를 감소시키고, 작업의 능률을 높이며, 실시간 정보와 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물류 과정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커머스 시장은 우리의 일상 속에 단단히 자리 잡았고, 그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더욱이 전 세계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매체의 보급률이 확대되고 이동통신 환경 또한 개선됨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이에 이커머스 관련 연계 산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 온라인 광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결제 시스템 등 연계 산업 중에서도 배송 및 물류 관련 산업의 비중은 단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세계적인 경제둔화 추세에도 물류 분야는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금이 제한적인 중소기업은 이러한 전환의 시기를 기회로서 활용해야 한다. 어느 때보다 명석한 전략과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한 때라는 것.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는 중소기업들의 결심이 성과 없이 흩어지지 않도록 날개를 달아주고자 한다.

기업에 맞는 혁신 전략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적용한다면 중소기업도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신의 기술을 적용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중소기업들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싶어요. 물론 중소기업이 글로벌 유통·물류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의 긴밀한 협조 또한 요구됩니다.”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박영수 기술총괄책임이사(CTO)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 박영수 기술총괄책임이사(CTO)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디지털 물류기술의 발전을 위해,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내놓는 기업으로 함께할 것

박영수 이사의 말처럼 양질의 디지털 물류서비스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산재한 문제들을 차근히 해소해나가야 한다. 박 이사가 꼽는 주요한 해결요소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 및 기술의 적용이다. 대한민국은 유통·물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들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니 이제는 정부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개발할 때다. 비용 지원이 병행되어야 함도 당연하다. 정부는 기업에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디지털 물류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운영 방법과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책이 함께 제시된다면 많은 중소기업이 더욱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노력이 결합된다면, 기업들이 글로벌 유통·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으로도 충분히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인재 육성과 인프라의 구축도 산업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정부와 교육 기관은 디지털 물류 관련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의 개선을 추진하여 기업들이 원활한 물류 데이터 흐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연구개발 자금을 비롯해 디지털 물류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세계적인 유통·물류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시장을 개척하는 일도 중요하고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세계적인 유통·물류 네트워크를 만든다면 빠른 배송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기업들의 해외 진출의 마중물이자 산업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의미 있는 한 발을 디뎌야 한다. 이제 기업들은 혼자만의 성장이 아닌 책임 있는 물류 활동, 다양성과 포용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공정한 노동 환경 등 사회적인 요구를 충족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경영을 전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적인 유통·물류 시스템의 구축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탄소배출 감소, 재활용과 폐기물 관리, 친환경 운송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관리에 동참할 수 있으며 물류 시스템을 계속해서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

정부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유통·물류의 선도국가로 발전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단단한 기반 위에서 기업이 적극적인 전략과 혁신을 추진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 유통·물류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과 기술혁신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인 유통·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는 일에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하겠다고 박 이사는 약속한다. 고객이 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하는 회사. 과거에도, 현재도 또 다가올 미래에도 브레스커뮤니케이션즈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가장 멋진 답을 내놓을 준비가 된 기업으로 고객의 곁을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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