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6월 28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 지역사회 환경 개선 캠페인의 일환인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풍성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 및 임직원들은 ‘희망’과 ‘꿈’을 주제로 각 교실과 놀이실, 강당, 식당, 복도 등 시설 벽면에 벽화 그리기를 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컴퓨터와 선풍기 등의 물품도 지원하여 마음을 나눴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은 “우리가 완성한 벽화를 보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끼면서 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 속에 밝은 분위기로 개선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하여 벽화 나눔을 비롯하여 전국의 소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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