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아이핀, 5월 1일부터 재인증 받아야 사용 가능
공공아이핀, 5월 1일부터 재인증 받아야 사용 가능
  • 안수정
  • 승인 2015.04.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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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공공아이핀을 발급받은 모든 사용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본인확인 절차를 다시 거쳐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안전한 아이핀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아이핀 일제정비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지난 3월 행자부가 발표한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재발방지 종합대책’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모든 공공아이핀 이용자는 다음달 1일부터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여부를 확인 받은 후 기존 비밀번호를 새로운 비밀번호로 변경하는 과정을 거쳐야 공공아이핀을 사용할 수 있다.

재인증은 공공아이핀 홈페이지(www.g-pin.go.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행자부는 다만 당장 재인증을 받기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임시 사용기간인 다음달 1일 이후 공공아이핀을 처음 사용한 날로부터 7일(주민센터 방문 발급자는 1개월) 동안에는 기존 아이핀을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번에 재인증을 받은 공공아이핀과 앞으로 새로 발급되는 공공아이핀은 일정한 유효기간 동안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공공아이핀 홈페이지에서 발급 또는 재인증 받는 경우 1년, 가까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에는 3년이다.

지금까지는 공공아이핀 이용자들은 한번 아이핀을 발급받으면 평생 쓸 수 있었다.

아울러 임시 사용기간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이후라도 재인증을 받으면 공공아이핀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석진 행자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안전한 아이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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