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창출을 위한 교류
차니가든 주식회사(대표 정현준)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증진 및 협력을 위해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희경)과 11월27일 오후 1시 협약을 진행했다.
올해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차니가든 주식회사는 공유육아 플랫폼 우말시를 개발했다.
우말시는 2017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네스트 Top10, 2019 세종시 지역문제해결기업, 2020 중소벤처기업부 로컬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공유육아 플랫폼으로, “#부모에겐 사랑 충전 시간을 #아이에겐 더 큰 사랑을 선사합니다”이라는 모토로 10월 서비스를 시작, 세종과 대전 지역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웃이 내 아이의 시터가 되어주는 긱잡(Gig Job) ‘우말시터’ 서비스와 내년 상반기 서비스 런칭을 준비중인 프리미엄 육아서비스 ‘내니메리(Nanny Mary)’, 마을문화클래스 ‘우말살롱’서비스 등 로컬 육아·문화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신개념 공유 플랫폼이다.
우말시 정현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일하는 시간’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우말시터’로 해결하고, 자신의 취미, 특징을 살려 활동하는 로컬문화서비스 ‘우말살롱’을 개설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말시는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다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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