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휴게소는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와 함께 올해로 5년째 지구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011년 필리핀에 선풍기 보내기 나눔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월드쉐어와 공식적인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하남휴게소는 이후 선풍기, 책가방 보내기 등 활발한 지구촌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흙쿠키와 페트병 신발을 통해 빈곤국 아동의 실상을 알렸다.
김영식 하남휴게소장은 “절망 속에 있는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휴게소는 현 정부의 청년창업매장 도입정책 모델 휴게소로, 전국 최대 규모인 7개의 청년창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내 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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