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상담·검사·사후 관리까지, 여성이 더 편한 비뇨기과
전문의가 상담·검사·사후 관리까지, 여성이 더 편한 비뇨기과
  • 김윤혜 기자
  • 승인 2019.07.04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에스길비뇨기과 최민호 원장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진료를 보는 비뇨기과가 있다.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면 방광에 무리가 오기 마련. 방광염, 요로결석, 신우신염에 걸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는 여학생들이 안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 갱년기질환, 비뇨기계의 염증성 질환, 전립선, 야뇨증과 유뇨증 등에 걸린 남성은 꼼꼼한 1대1 맞춤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이 아니라 대표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이에스길비뇨기과를 소개한다. 이에스길비뇨기과 최민호 원장은 직접 환자의 첫 상담부터 검진과 검사, 치료, 수술까지 맡는다. 

이에스길비뇨기과 최민호 원장
이에스길비뇨기과 최민호 원장

 

참지 말고 지금 가야 할 비뇨기과
이에스길비뇨기과는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정성 있게 진료하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있다. 부끄러워 털어놓지 못하는 비뇨기과 질환 상담을 익명으로 할 수 있어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동네 의원. 대학이 많고 터미널이 가까운 지역의 특징 때문에 젊은 층 환자 비중이 높다. 10년 전 개원해 비뇨기과 진료로 터를 닦은 최민호 대표원장. 나이대가 높지 않아 20~30대 환자들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특히 상담부터 진료, 시술, 처방과 관리까지 직접 소화하며 믿음을 준다. 이에스길비뇨기과에는 코디네이터와 상담실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네이버 톡톡, 카카오플러스로 하는 신규 환자 상담, 내원한 환자의 첫 상담은 최 원장이 직접 한다. 3분 진료, 5분 진료도 없다. 큰 결심을 하고 온 환자는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질문할 수 있다. 그는 상세한 설명과 진료 계획을 들어야 안심하는 환자의 심리를 이해한다. 그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뇨기과의 특성과 환자의 마음을 생각해 꼼꼼하게 진료한다”라고 밝혔다. 이에스길비뇨기과 오픈 시간은 9시 30분이지만 그는 더 일찍 출근한다. 직접 환자들에게 전화해 검사 결과를 알려주고 설명하기 위해서다. 
  “대표원장인 제가 상담, 검사와 시술을 직접 합니다. 배뇨 불편은 산부인과가 아니라 비뇨기과에서 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요즘은 검사 방법이 좋아져서 배뇨 불편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였습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방광 기능검사를 이에스길비뇨기과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오기 꺼려지신다면 보호자분과 같이 오셔도 좋습니다. 검진과 검사는 최대한 배려해 진행합니다. 침습적인 검사로 충분히 병의 기전을 파악할 수 있다면 무리하게 다른 항목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환자분 중 40%가 여성 환자이고 남자친구, 남편과 함께 오시는 사례도 많습니다. 성병종합검사는 1~2일이면 검사와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환자분들이 여러 고민으로 찾아주시지요.”
  그는 이에스길비뇨기과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직접 작성한다. 상업성은 쏙 빼고 오직 정확한 질환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스길비뇨기과 홈페이지의 동영상 내용도 직접 구상한다. 잘못된 정보가 범람하는 인터넷에서 최 원장은 환자가 현혹되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직한 비뇨기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 

감출수록 더 큰 고통, 비뇨기과 질환 어떻게 치료할까 
이에스길비뇨기과는 요로결석, 소아·청소년, 여성, 남성 분야로 나눠 진료한다. 여름에 흔히 발병하는 옆구리통증, 혈뇨가 동반되는 요로결석은 크기, 개수, 위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가급적 크기가 작을 때 치료해야 효과적이다. 최민호 원장은 입원하지 않고 마취하지 않는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치료한다. 1시간 내외 시술만 받으면 바로 일생생활로 복귀하는 장점이 있다. 환자가 CT 영상을 가지고 있다면 추가 검진을 하지 않아 치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소아, 어린이, 청소년 시기의 귀두포피염과 기타 피부 질환은 소아과보다 비뇨기과가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부모가 약국에서 직접 연고나 약을 사서 관리하면 병을 더 키울 수 있다. 이에 그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빠른 시간 내에 비뇨기과 내원을 추천한다. 성인 여성은 성전파성 질환 및 배뇨장애, 각종 질환까지 모든 비뇨기과적 진료를 받을 수 있는데, 병원 내에 도플러 초음파, 방광과 요도의 이상을 확인하는 요도 및 방광 내시경을 갖추고 있다. 여성방광염 비뇨기계의 염증성질환, 야뇨증과 유뇨증, 여성 요도 증후군, 기타 외성기 질환 등을 치료하며, 성인 남성의 경우 무기력하고 우울한 갱년기질환, 배뇨 통증과 발열 등 불편함이 야기되는 염증성 질환, 가족계획을 위한 정관수술, 바이러스성과 염증성으로 관찰되는 외성기 질환, 배뇨 장애, 전립선 종합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뇨기과의 문턱을 낮추는 것은 전문의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환자분이 거부감 없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커플이나 부부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문화가 정착됐습니다. 환자분이 증세를 숨기지 않고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리면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만족도 역시 높아집니다.”
  최근 결혼 전 웨딩 검진의 수요가 늘었다. 혹시 모를 불임과 난임을 예방하기 위한 상담이 많다. 결혼 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를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인 그가 직접 당일 검사를 하고 결과를 알려준다. 남성은 후천적 요인인 음주, 흡연, 스트레스에 노출돼 전립선, 고환, 정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꽉 끼는 옷, 잦은 사우나, 장시간 히터 사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는 조언자 역할을 톡톡히 해 예비부부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성병 검사를 추가한다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이에스길비뇨기과
  최민호 원장은 천안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기부로 되돌려주고 있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이 깔창 생리대를 사용한다는 뉴스는 우리 사회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하게 월경할 권리, 월경권을 보장하자는 움직임에 이에스길비뇨기과가 동참했다. 이에 최근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여성용품을 기부했다. 그는 페이스북 그룹 ‘천안에서 놀자’에서 의료자문을 맡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접한 그는 자신의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기부를 시작했다. 여성용품 기부가 첫 시작이었다. 최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에스길비뇨기과가 성장하고 있다”라며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도와주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앞으로 비뇨기과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타 의료기관과 달리 제가 직접 상담, 검사를 하는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기회가 되면 재능 기부도 하고 싶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직접 해보니 얻는 기쁨이 컸습니다.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진 능력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의 정직한 진료가 입소문을 타면서 웨딩 검진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왔다고도 밝혔다. 결혼 연령대가 높아진 사회 분위기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역할을 요구한다. 그는 특화된 남성 검진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의료계는 어느 때보다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환자는 진짜 병을 치료하는 의사를 원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본질이 흔들리고 있다. 그는 다른 길을 고려한 순간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는 천안시민들의 걱정을 덜겠다는 진심을 가진 진실한 비뇨기과 전문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피앤에이미디어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피앤에이 미디어(PNA Media)
  • 제호 : 월간인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