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다른 이온수 클린미스트, 에스테틱 케어의 판도를 바꾸다
물이 다른 이온수 클린미스트, 에스테틱 케어의 판도를 바꾸다
  • 정이레 기자
  • 승인 2018.11.01 0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여수워터테라피 - 김여진 대표

사람의 생명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 과학적으로 사람 몸의 70%는 수분임이 밝혀졌다. 피부 또한 콜라겐, 엘라스틴과 함께 수분층인 세라마이드가 탄탄해야 늙지 않는다. 신체 건강과 피부 나이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물. 화장품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화장품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물에 따라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 피부와 물이 친숙할수록 아름다운 피부를 소유할 수 있다. 물을 정확히 분석하는 뷰티 전문가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를 만나 화장품의 선택 기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피부 트러블로 시작된 공부가 화장품 개발까지

화장품은 아무나 만들 수 있지만 전문가가 만든 화장품은 작용 원리와 효과가 다르다. 김여진 대표는 진여워터테라피 대표 원장으로 활동하며 화장품 제조업과 제조 판매업을 운영하는 뷰티 전문가이다. 특히 피부관리실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며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피부관리사 및 테라피스트 양성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김 대표가 화장품과 후학 육성에 몰입하게 된 사건이 있었다.

“33년 전입니다. 부인과 시술을 받고 3개월이 지나면서 얼굴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심하게 났습니다. 모공도 넓어지고 얼굴에 핏줄이 올라오면서 피부가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병원이나 피부관리실 등 유명하다는 곳은 다 가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통치 않았어요. 화장품도 가격에 상관없이 누가 좋다더라하면 무조건 사서 발랐지만 개선되지 않았어요.”

그는 자신의 피부를 직접 연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우리 신체에 문제로 표출되는 하나의 증상은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그는 민간요법부터 마스터하며 침술과 경혈을 습득해 피부 표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발견했다. 이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몸의 순환 원리를 알게 되면서 경락 마사지와 경혈을 응용하는 관리방법까지 개발하게 됐다. 그의 진가는 일본 방송과 언론이 먼저 알아봤다. 그는 일본에서 한국의 신의 손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가 일하는 피부관리실은 일본에서 경락 마사지를 잘하는 곳으로 통했고 직접 마사지를 받기 위해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피부가 원하는 것은 또 있었다. 수분과 산소였다. 그는 언제부턴가 경락 마사지로 피부가 원하는 수분과 산소를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때부터 한겨울에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얼음물 수련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혹독한 과정을 거치며 물의 속성이 피부와 몸에 미치는 효과를 체험하며 화장품 개발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온수 클린미스트가 바꾼 피부관리

화장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익히 진여수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이온수 클린미스트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이온수 클린미스트는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경혈진동 물분사기 기술로 기기 특허만 3건을 획득했다. 그는 이온수 클린미스트를 사용해 뛰어난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는 피부 관리 트리트먼트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지난 2015년 그가 운영하는 진여수 중앙연구소는 이온수 클린 미스트를 사용하는 트리트먼트를 연구한 박사 논문인 얼굴 성형디자인을 위한 워터진동법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였다. 이어 지난해 임상 결과와 에스테틱 업계의 활용 예시 등을 분석해 담은 책 피부 호흡을 위한 워터 테라피를 냈다. 올해는 이온수 클린미스트를 사용하는 미용 홈케어 기기를 개발 완료해 특허 출원 중이다. 모두 주력 제품인 이온수 클린 미스트와 연관된 행보다. 피부에 뭔가 남아야 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유분 공급에 치중했던 트렌드도 그의 손에 의해 바뀌었다. 유분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진짜 피부가 필요한 수분과 보습 중심의 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 9종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주력 제품은 이온수 클린 미스트를 중심으로 점차 에스테틱 관리가 진화되고 있습니다. 이온수 클린미스트는 수산화이온이 풍부한 클린미스트와 수소이온이 풍부한 클린미스트가 기본입니다. 여기에 수분과 보습력을 강화한 9종의 기초 화장품을 접목할 수 있는 워터테라피 매뉴얼을 개발했습니다.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유분 관리보다 수분 보강이 건강한 피부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을 체험한 분들이 이온수 클린 미스트를 찾고 있습니다.”

모든 피부는 수분부터 해결해야 한다. 지성 피부, 트러블 피부, 예민하거나 민감한 피부, 노화피부까지 수분을 우선 공급해야 피부가 빨리 안정화된다. 특히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 피부를 자극하는 외부 요인으로 고민하거나 과다 피지,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피부 문제도 즉각 해결할 수 있다. 진여수워터테라피의 돌풍은 국내를 기점으로 중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저우와 연태 등 지점이 늘어나고 중국 피부과병원은 시술 후 피부 진정과 보습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미세먼지가 점차 심해져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화장품에 예민한 피부도 점차 증가할 것이다라며 수시로 피부를 케어해야 하는 순간에 사용하는 미스트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고객은 더 까다롭게 미스트 화장품의 안정성을 따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테틱 제품 개발과 가르침의 열정으로

미스트를 뿌리면 얼굴 피부는 좋을지 몰라도 호흡기에 화장품 성분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께름칙할 수 있다. 이온수 클린 미스트는 눈을 뜨고 뿌리면서 숨을 쉬더라도 안전하기 때문에 임산부나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그는 안전한 이온수 클린 미스트가 날이 갈수록 예민해진 현대인의 피부를 케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케어를 개발하고 있다. 홈케어 미용기기 개발과 진정·보습 중심의 신제품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운명처럼 피부관리사의 직업에 순응해 사명감을 가지고 사는 그는 고객 관리와 제품 개발에 혼을 담고 있다.

피부관리사는 서양의 피부학, 동양의 음양오행의 연결학을 익혀서 피부에 나타나는 문제를 신체와 연관돼 판단할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서양피부학은 수직 개념의 증상별 개념이지만 동양피부학은 수직과 수평의 12피부로 구분해 오장육부와 연결하는 총체적 연결시스템으로 이해하기 때문이죠. 연결성 공부는 결코 쉽지 않지만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워졌습니다. 고객과 저의 피부환경을 가꾸는 전문가로 사는 삶이 행복합니다.”

 

 

그는 그숱하게 경험한 뷰티 노하우를 보다 많은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어 집필활동도 열심히 펼치고 있다. 지난 1998년 첫 저서인 손으로 미인을 만들 수 있다를 출간한 후 지금까지 8권의 저서와 얼굴이 작아졌어요라는 동영상을 제작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해 60여 회 이상 방송에 출연했고 학교와 기업 강의만 300여회 이상을 소화했다.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으로 선정됐으며 산엽인력관리공단이 인정하는 사단법인 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 내 원장위원회 회장직을 겸하면서 우리나라 에스테틱 업계의 미래를 그릴 후배들을 위해 기술 전수와 기능대회 출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대외활동에 바쁘지만 피부관리사로 충실히 살고 있다. 바디와 얼굴, 발과 얼굴 피부가 서로 소통하는 원리를 반영한 트리트먼트를 여러 경로로 전파하는 그가 있기에 우리나라가 에스테틱 강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피앤에이미디어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법인명 : 피앤에이 미디어(PNA Media)
  • 제호 : 월간인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sr@monthlypeople.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