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과 NPL 투자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과시
아파트 재건축과 NPL 투자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과시
  • 정이레 기자
  • 승인 2018.07.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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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집은 여러 의미를 가진다.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사는 평화로운 장소이며 동시에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자본이 되기도 한다. 집은 적절한 부동산 투자 수단이 됐다. 가족의 안녕과 장기적인 경제적 가치를 다 추구할 순 없을까.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부동산 시장 규제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이것은 투기 목적의 부동산 재테크를 막으려는 목적일 뿐 가정의 안녕을 위한 집의 본질까지 침해하지 않는다. 집을 사기 전이나 부동산을 투자하기 전 꼭 따져야 할 요소가 있다. 진심을 다하는 전문가가 맞는지 말이다.

한스산업개발㈜ 박홍만 대표
한스산업개발㈜ 박홍만 대표

 

넓은 공간과 안전성 강화,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아파트

한스산업개발박홍만 대표는 지역사회가 원만하게 합의를 이룬 부동산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비양심적으로 악용하는 사건도 종종 목격했기 때문에 박 대표 자신은 결단코 투자자만 위해 일하고 인간 중심의 부동산 사업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한다. 최근 충북 청주시에 짓고 있는 청주 쌍용예가는 고가의 주거형 건물이 총집합한 서울에서조차 찾기 힘든 프리미엄 혜택을 갖춘 아파트다. 아파트의 맨 꼭대기층만 복층으로 설계하는 기존 관행을 깨고 전국 최초로 전 세대를 복층으로 지었다. 15개 동 총 997가구가 일조권과 조망권을 위해 남향으로 배치했다. 갑작스러운 화재나 위험 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피난사다리는 외벽에 설치했다. 아파트와 어울리는 멋진 야경이 되면서 위치를 알려줄 수 있도록 밤에 LED등을 밝힌다. 피난사다리 형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외부 실외기 일체형 하향식을 채택했다.

청주 쌍용예가는 입주자들이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 타입 별로 4-Bay 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1.5평 정도를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했다. 필로티 설계로 아파트 단지를 넓게 활용할 수 있고 개별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그의 신념에 비교하면 문제될 것이 없었다.

예산을 추가로 투입했지만 차별성이 있습니다. 건축물을 지을 때 수익만 좇아서 짓다 보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건설업은 반드시 사람 중심으로 흘러야 합니다. 사람이 지내는 공간의 안락함을 극대화하고 기왕이면 넓은 공간을 지어 드리면 좋겠죠. 위험한 상황에서 빨리 대피해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최근 대형 화재사고가 잦은데 꼭 인재(人災)인 것 같아 건축업계 종사자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그의 가치관이 집약된 청주 아파트는 물소리 정원이 있어 도심 속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자극하고 아이들의 EQ를 자극하는 모험 놀이터, 운동할 수 있는 건강 정원을 만들었다. 주변 지역은 청주의 골든 블록이라고 불릴 만큼 탄탄한 인프라가 구축됐다.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의료원, 예술의전당과 학군이 뛰어난 초, 무심천, 충청북도청, 충북대학교가 포진해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키우는 세대, 은퇴한 후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년층 모두 만족시켰다. 가장 인기가 좋은 구조인 31주방 1거실에 펜트리 공간으로 구성했다. 도둑,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으로 주거 문화의 품격을 높였다. 스마트폰으로 위험 상황을 알리거나 집안, 현관 모니터링, 지문 인식 등으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아파트를 짓고 있다.

 

서민 주거안정 돕는 NPL 투자

한스산업개발박홍만 대표가 유럽 분위기의 아파트인 청주 쌍용예가 건설에서 두각을 나타낸 면모를 살펴보자. 한스산업개발는 대기업 건설사의 납품을 받아 건물을 짓는 소형 건축회사가 아니다. 20113월 설립된 부동산 디벨롭과 컨설팅 전문회사다. 현재 시설이 열악한 주거지나 오랫동안 방치된 곳을 찾아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그가 하는 일 중 하나다. 아파트 미분양이 속출하는 가운데 한스산업개발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1,000세대 아파트 사업 중 1차로 600세대 분양이 완료됐다. ‘짓고 팔자는 접근이 아니라 개발 가치가 있어 수요가 창출되는 곳을 발굴하자는 것이 박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선택과 집중을 했기에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현재 개발 중인 1,000세대는 집으로 매우 부족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심지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살기에 너무 낡은 집들이 많았어요. 가스보일러 대신 연탄을 땔 정도니까요. 이곳은 마치 서울 강남의 구룡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민이 간절히 개발을 원하지만 여러 제약 때문에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곳을 찾아 투자합니다. 근방에서 짓고 있는 대형건설사의 아파트 평당 가격보다 1/2 정도 저렴하게 집을 마련할 수 있으니 서민에겐 아주 유익한 투자죠. 좋은 환경에서 살면서 자산 가치가 올랐으니까요.”

그는 사람 중심의 NPL(3개월 이상 방치된 금융 회사의 부실 채권) 투자를 하고 있다. 은행이 기업 또는 개인의 채권을 현금화하지 못할 때 손실로 처리해 매각한다. 한스산업개발NPL을 공매해 부동산 가치를 높여왔다. 본사 사옥을 40억 원에 공매해 매입했는데 현재 200억 원의 가치가 있다. 청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에 묶인 채권 100억 원을 30억 원에 매입해 이득을 남겼으며 오피스텔 건물을 매입해 숙박시설로 바꿔 수입을 올렸다. 지금 1,600세대 아파트 사업도 NPL 투자로 성사시킨 것이다. 아파트 재건축이나 지역 재개발은 시간이 10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박 대표 역시 이 점을 간파해 논리적인 설득으로 기간을 5년 전후로 확 줄였다. 수도권에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면 조합과 구역이 결정되는데, 지역조합이 탄생하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된다. 한스산업개발은 조합원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한 지역조합사업을 진행 중이다. NPL 투자로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사람 중심의 재건축을 추진하는 것이다. 박 대표는 지역조합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토지를 확보한 후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성과 내실 있게 하는 과정에서 수익은 감소할 수밖에 없지만 선 자금 확보 후 토지 마련의 불합리한 부분을 피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은 정직한 투자라고 믿고 투자한다. 그는 건물이 완공된 후 그곳에서 터전을 마련하는 조합원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재건축도 해외 투자도 사람이 먼저다

한스산업개발박홍만 대표에게 NPL 투자 문의가 급증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1%의 저금리 시대에 NPL 투자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투자 기간이 짧아 현금성이 좋고 투자자가 직접 입찰이나 낙찰매각 대금 상계처리가 가능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다. 은행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채권을 사고판다. 이자수익을 내기 위해 부실 채권을 털어낸다고 말해 표현에서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합법적인 투자 방식이다. 다만 NPL 투자는 누구의 정보를 취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린다. 관심이 쏠리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박 대표는 현실적이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NPL 투자를 꼽는다. 한스산업개발는 개발 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을 발굴하는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났다. 투자자가 최적의 이득을 내는 계획을 세워 사람 중심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투자로 사람이 잘 사는 세상을 열고 싶은 박 대표는 올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투자의 이익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자신의 근본적 정신을 구현하는 사업을 찾았다. 필리핀이나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폐기물을 재활용해 원료로 사용하는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올해 꼭 성과를 내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다.

필리핀은 한국인 투자자를 원하고 신뢰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국민성에 반해 자신들의 국가인 필리핀도 발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중국은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그에 반해 필리핀은 아직까지 열악한 국가입니다. 기업이 현지에서 이익을 내고 국내로 다시 들어오기가 쉽지 않죠. 최근 사업파트너를 만나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하면서 폐기물을 산업재활용 원료로 사용하는 사업에 대해 브리핑했습니다. 한스산업개발이 개발하려는 사업과 접목하는 큰 프로젝트의 시장입니다.”

박 대표는 NPL 투자를 기준으로 역세권 위주의 투자 사업도 계속할 방침이다. 주력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의 숨은 금싸라기땅을 발굴해 개발 이익을 조합원에게 돌려주는 재건축은 한스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사업 분야다. 대부분의 기업이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행동하지만 한스산업개발은 행동으로 우선 보이며. 투자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마음으로 국내 문화와 비슷한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 모르게 하는 봉사

한스산업개발박홍만 대표는 20대 때부터 여러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남몰래 이웃을 도아왔다. 사업수완이 좋아 경제적 풍족함을 누리는 것은 입주가정과 조합원, 투자자에게 받은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감사함을 이웃돕기로 보답하고 있다. 지난 1월 박 대표는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대단한 일이 아니라며, 주목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사업을 하면서 틈나는 대로 조용히 어려운 분을 후원해왔기에 그에게 이번 기탁이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다고 말했다. 선행을 감추려는 박 대표의 태도가 이 시대의 참된 기업인상을 보여준다.

가끔 길을 지나다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을 보면 조금씩 도와드리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밖에 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데 이 정도는 하는 게 마땅하죠. 가끔씩 주변이나 방송을 통해 보면 정말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 다 도움을 드릴 수 없기에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면서 공존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소외계층이 희망을 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작은 현물에도 욕심부리고 집착할 수 있지만 그에게 소중한 것은 사람이었다. 이 사회가 행복하고 밝게 움직일 수 있는 원천은 다른 사람과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다. 한스산업개발에서 추구하는 사람 경영도 같은 맥락이다. 25년 기업의 오너로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로 사업이 성장했다. 초창기에는 매출에 매달렸지만 곧 성장의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직원과 소통하며 복지 향상, 수입 증대 등 사람에 매달렸다. 직원들이 박 대표의 진심을 알아주면서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고 매출과 회사 규모는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재건축 현장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조합원도 그만 바라보고 있다. 책임감이 무거운 것을 부정할 순 없겠으나 사람을 돕고 싶다라는 착한 심성으로 이겨낸다. 이익을 나누면 마음이 따뜻하고 편해진다는 그의 소원처럼 한스산업개발의 활약으로 기뻐하는 투자자와 조합원이 더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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