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 이룰 것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 이룰 것
  • 박금현 기자
  • 승인 2018.07.05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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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라고 여겼던 우리나라도 심심찮게 지진 발생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해만 해도 전라남도 신안과 경상북도 경주에서 각각 2.8, 2.5 규모 상당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초고층 건물과 아파트, 공장 등이 밀집된 도시에서는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시설물의 안전과 유지에 정기적인 전문가의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던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헌영 회장

대전광역시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매진할 것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헌영 회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199410월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잊지 못한다.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성수대교가 무너져 차량 6대가 한강으로 그대로 추락해 32명의 귀한 목숨을 앗아갔다. 김 회장은 공사 부실, 규정 이상의 중차량 통행 등으로 성수대교가 무너졌다. 1970년대 경제 성장 주도기에서 실적위주, 행정편의가 만연한 것이 안타까운 죽음을 가져온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같은 대형 참사를 겪으며 시설물의 안전과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퍼졌고 다음 해인 1995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법이 도입됐다라며 서두를 열었다.

시설물유지관리업은 건설물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물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도로, 철도, 항만, , 지하도상가, 공동주택, 공항청사, 터미널, 병원, 숙박시설, 하천, 상하수도 폐기물 매립시설, 옹벽 등은 전문업체의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원사는 법령에 따라 시설물을 안전하게 유지하며 보수·개량·개수 공사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에 소속된 회원사는 준회원을 포함해 210개사로 이들이 대전광역시의 건축물 및 시설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997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가 설립된 이후 2011년 사단법인으로 승격돼 대전광역시회도 함께 운영되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대전광역시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친목을 다지며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회원사와 상생하고 융합하는 네트워크 구축할 것

김헌영 회장은 시설물 유지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회원사들 간의 합심이 중요한데, 대전광역시와 회원사의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구심점을 잘 잡을 계획이다. 그는 회원사의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낼 수 있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했다.

김 회장은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의 수장인 동시에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 등 17개 단체가 소속된 대전광역시건설단체총연합회의 임원이기도 하다. 그는 회원사의 수주물량 확보에 속도가 붙을 수 있도록 건설 관련 단체, 발주기관과 밀접한 유대강화를 통해 대외적인 공신력 제고에 힘을 기울이면서 지속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겠다라며 대전광역시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 회원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업역 확대와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회원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시설물이 건설 산업의 중심에 서고 불공정 관행을 극복할 토대를 만들겠다. 회원사의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통을 바탕으로 협회 활동에 적극 반영해 회원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고 있다. 회원사 간담회, 워크숍, 등산과 골프 등 취미생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친분을 쌓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화합하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를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다. 김 회장은 회원사가 회사 운영에 실질적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시설물점검기동반을 보완해 운영하고 있다. 회원사의 공사 현장의 안전검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차량과 인프라를 확보했다. 그는 시설물점검기동반이 회원사의 이익 창달에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새로 짓는 것보다 현존하는 시설물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 관광대국 이탈리아는 건설투자 중 유지관리투자 비중이 57.2%에 달하지만 한국은 고작 8%에 불과하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시설물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관련 사업의 수요 창출에 견인하기로 다짐했다. 김 회장의 활약이 그 기폭제가 되어 시설물 유지로 대전광역시의 가치가 상승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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