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업윤리 부문 수상
CMS,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업윤리 부문 수상
  • 김윤혜
  • 승인 2015.07.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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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콘퍼런스&대상’ 기업윤리부문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9회째를 맞은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별하여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속 가능한 경영 방식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6월 30일(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콘퍼런스&대상 시상식에는 CMS에듀케이션을 비롯해 한국교직원공제회·신세계조선호텔 등 총 25개 기업 및 기관이 상을 받았다. 

이번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가능경영 평가 모형(KSME-CSM)을 토대로 우수기업을 평가한 후 학계와 전문가, 사회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최종 심사를 거쳤으며 기업윤리를 비롯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이 결정됐다. 

※ KSME-CSM(Korea Sustainability Management Evluation-Corporate Sustainability Mgt.) 평가 모형은 지속가능경영의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4개 부문의 평가 영역(사회적 지속 가능성/경제적 지속 가능성/환경적 지속 가능성/전략 및 실행 지속가능성)으로 구성된다. 

CMS에듀케이션은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 및 서비스 창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둔 것은 물론 ‘창의적 사고, 기본과 원칙 준수, 행복 증진, 열린 소통, 상생 협력’을 핵심가치로 삼아 투명한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실천에 중점을 둔 윤리경영을 펼쳐 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CMS에듀케이션은 영재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1998년 ‘융합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을 시작한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이다. 게임·퍼즐·교구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 담긴 수학 개념을 가르치고, ‘소프라테스식 발문법’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을 끌어내는 등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주력하여 교육계의 변화를 주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사고력 수학을 토대로 영재학교를 대비하는 CMS영재관의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2015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총 21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5 KMO 1차에서 28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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