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앤플레이, CES2018 참가… 미래를 위한 교육 테크놀로지 선보여
코딩앤플레이, CES2018 참가… 미래를 위한 교육 테크놀로지 선보여
  • 박금현
  • 승인 2018.01.03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앤플레이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코딩 교육 서비스를 출품한다.

코딩앤플레이는 현재 SK텔레콤의 알버트 로봇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월간 교재를 개발해 교육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코딩앤플레이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어린이가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C.T.)을 키울 수 있도록 C.T.를 단계별 수준에 맞추어 세분화하여 개발하였다. 교재의 각 내용은 컴퓨터나 디지털 기기 없이 C.T.를 배울 수 있는 언플러그드 활동과 로봇을 활용한 플러그드 활동으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페이지마다 담긴 주제별 미션을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C.T.를 배울 수 있다.

코딩앤플레이 커리큘럼은 현재 200여개 교육 기관에서 1만여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으며 대만, 싱가포르, UAE 등으로 수출을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을 통해 2018년을 이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어린이 코딩 교육 부문 1위를 하는 등 학부모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코딩앤플레이의 코딩 교육 서비스는 기존의 컴퓨터나 어플리케이션으로만 진행하던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교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STEAM과 결합하여 융합적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타 코딩 교육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이번 CES2018을 통해 코딩앤플레이가 가진 다양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며 미래를 위한 교육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딩앤플레이는 이번 CES에서 루트 로보틱스(Root Robotics Inc.)의 코딩 교육 전문 로봇인 루트(Root) 로봇을 미국 및 한국 한정으로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루트 로봇은 하버드 대학교의 기술 개발원(Wyss Institute) 연구진이 코딩 교육을 위해 연구해 50개 이상의 센서와 엑츄에이터를 자체 개발된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루트 로봇은 향후 하버드 대학교의 컴퓨터 사이언스학과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딩앤플레이의 이정석 대표는 “코딩 교육용 전문 로봇인 루트 로봇은 2018년 미국과 한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코딩앤플레이의 우수한 코딩 교육 콘텐츠와 함께 루트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된 코딩앤플레이는 파이썬, 자바 스크립트, 스위프트 등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로 코딩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CES2018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딩앤플레이는 사우스홀 3의 30717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