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동생이 미워요’ 출간
좋은땅출판사, ‘동생이 미워요’ 출간
  • 류성호
  • 승인 2017.06.20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땅출판사가 ‘동생이 미워요’를 출간했다. 

“꼬꼬 할머니는 말썽부리는 어린이가 어디 있나 항상 지켜보고 있대요. 심술부리는 어린이들에게는 꼬꼬 할머니가 언제 찾아갈지 몰라요!” 

‘동생이 미워요’는 동생을 질투하는 첫째 아이에게 동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다. 그러나 단순히 교훈적인 내용뿐 아니라 첫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많은 첫째 아이들이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그동안 독차지하던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긴 기분에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이 책의 주인공 또리처럼 동생이 ‘영원히 사라져버렸으면’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가벼운 질투를 넘어 첫째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다가오기도 한다. 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첫째 아이들도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동생이 미워요’는 이러한 문제로 고민을 겪는 아이의 눈에 시선을 맞춰 다독여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좋은 교훈과 더불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동생이 미워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