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025 비전 ‘No1 산학협력교육 허브’ 선포
동명대, 2025 비전 ‘No1 산학협력교육 허브’ 선포
  • 류성호
  • 승인 2017.04.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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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직무대행 노태정 부총장)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건학 40주년(4월 11일) 하루 앞인 10일 오전 11시 중앙도서관에서 건학 4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No.1 산학협력교육 허브’를 2025 대학 비전(VISION)으로 선포했다. 

동명대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간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산학협력으로의 특성화(선도, Leading) △교육의 차별화(Differentiation) △취업·창업에 탁월한 실용(Practice) 인재 육성 등으로 제시했다. 

5대 발전 전략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실용 중심의 교육 구현(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학협력 허브 기능 수행(산학협력) △양적 성장을 기반으로 한 내실 있는 국제화 역량 강화(국제화) △미래 유망 산업 및 사회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 분야 집중 육성(특성화) △비전 달성을 위한 대학 인프라 및 시스템 지원(대학운영) 등을 발표했다. 

27대 전략과제로는 △전공-교양-비교과의 유기적 연계가 강화된 新교육체계 수립 △사회 수요를 반영한 전공교육 강화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평가 및 환류 △양질의 해외 취업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운영 △지식/기술 이전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을 설정했다. 

동명대가 길러낸 학생들의 능력은 검증되었다는 의미를 함축한 슬로건 ‘Made in TU, To the No.1’도 공개했다. 

서의택 이사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근대화를 주도한 세계적 향토기업 옛 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불굴의 의지와 백련천마(百鍊千磨)의 실천적 정신이 우리의 자산이며 전통이며 가치”라며 “창의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가 절실히 요구되는 기술 혁신의 시대를 앞서 내다본 교육 이념에 따라 동명대가 산학실용교육의 전국적 모범으로 자리잡은 데 이어, 이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명문사학으로 더욱 더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김대래 신라대 교수(경실련 공동대표)는 ‘강석진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이날 오후 2시 별도로 가진 명사특강에서 “동명 선생은 개척과 도전의 정신을 생애 내내 실천했고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 선각자로서 부산 출생이 아님에도 부산의 발전을 위해 땅과 인재를 확보하는 등 가장 부산인 다운 삶을 사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부산의 주력 산업은 합판-신발-섬유로 넘어갔는데 신발은 대학을 못 남겼으나 합판은 동명대 등을 남겨 지역산업이 대학 설립에 큰 역할을 했다”며 “부산의 가장 큰 문제는 인재를 양성 못한 것 또는 양성한 인재를 못담아두는 것 등인데, 동명 선생은 이를 해결하셨던 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동명대는 4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17년 부산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지정·육성사업 선정에 따른 착수회 및 현판 전달식을 갖고 총 8억원의 지원 예산 등을 활용해 기존 창업의 난점인 부족한 기술력(전문인력, 장비 등)을 극복해 효과적인 기술 창업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수년간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 평가 전국 최상위권 △5대국책사업[잘가르치는대학(ACE),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방대학특성화(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 선정 △70% 이상의 취업률 최근 3년 연속 달성 등으로 ‘산학실용교육명문’으로서의 면모를 꾸준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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