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 매트 브랜드 에코폼(대표 신동현)이 신제품 ‘키즐 플레이하우스’ 정식 론칭을 앞두고 ‘2016 대한민국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은 국가적 차원에서 우수한 디자인 상품 개발을 장려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었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만 정부 인증 마크인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굿디자인 유아동용품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에코폼의 신제품 ‘키즐 플레이하우스’는 하우스와 폴더매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플레이하우스다. 폴더매트를 지붕 형태로 접으면 플레이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층간소음을 방지하는 바닥 매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조립 방법이 쉬워 아이들이 놀면서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부모라면 아이가 옷장 안이나 식탁 밑에서 놀거나 이불 속에서 소꿉놀이를 하는 모습을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아이들은 좁은 공간에서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아늑한 느낌을 받는 동시에 자신만의 공간에서 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에코폼은 아이가 키즐 플레이하우스에서 역할놀이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에코폼 개발팀 김동환 디자이너는 “층간소음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아이만의 공간을 하나의 제품에 담기 위해 고민한 끝에 키즐 플레이하우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에코폼 개발팀의 구성원은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우리 아이가 쓸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육아의 경험을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폼의 키즐 플레이하우스는 12월 15일부터 에코폼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G마켓, GS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코폼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5일부터 1월 8일까지 제품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