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지금, ‘신중년’이 새로운 경제주체로 떠오른다. 속속 은퇴를 맞이하기 시작한 5060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고용창출 등 안정적인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차원의 노력이 이어진다. 즐거운 은퇴 후 삶을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 꾸준한 사교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커리어컨설팅은 상담과 분석, 컨설팅 등 신중년을 위한 입체적 솔루션을 제시하며 행복한 신중년의 동반자를 자처하고 있다.
상담, 분석, 컨설팅 아우르는 입체적 솔루션으로 신중년의 인생 2막 열어
최근 중장년 인생2막을 위한 ‘행복한 Re-Start, 생애설계 액티브 자가진단’을 선보인 ㈜커리어컨설팅은 권미경 대표가 잡코리아 등 국내 4대 취업포털 및 서치펌에서 채용관련 B2B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에 기반해 설립한 기업이다. 각종 채용시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취업, 채용, 창업, 전직, 생애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의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에도 공공기관 역량평가, 전문면접관, 신중년 관련 전문인력(채용면접전문가, 생애설계전직컨설턴트, 신중년전직전문가)양성을 위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권 대표의 주요 저서로는 <취업멘토의 일급비밀>, <NCS 직무가이드>, <NCS 취업을 부탁해>, <면접을 부탁해>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고자 신중년들의 취업과 구직, 창업, 귀농 등을 지원하고 있다.
“커리어컨설팅의 차별화된 전략은 상담, 분석, 컨설팅을 아우르는 입체적 솔루션에 있습니다. 오랜 시간 거듭해온 신중년 분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죠.”
채용시장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연구결과는 <신중년 꿈을 품다>, <신중년 재취업 프로젝트>, <꿈을 여는 플랫폼> 등 다양한 교재의 자체개발로 이어졌다. 신중년을 위한 교재들을 개발해온 커리어컨설팅은 최근 신중년들이 스스로 인생 2막 준비를 어느 정도까지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생애설계 액티브 자가진단을 선보였다. 가족·사회관계, 여가생활, 직업·경력, 자기개발, 건강·웰빙, 자산관리, 사회공헌, 주거설계 등 생애설계 8대 영역에 대한 설문 응답을 토대로 비슷한 경제수준과 나이, 업종의 사람들이 대답한 답변을 바탕으로 분석해 자가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권 대표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를 맞이하고 있으나 여전히 은퇴 준비를 마치지 못한 이들이 많다며, 은퇴를 앞두고 스스로의 상태를 자가진단해볼 수 있는 툴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가진단 이후 이어지는 상담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꾀한 점이 눈에 띈다. 강점 역량과 적합 직무, 창업과 생애설계 액티브와 관련한 카드를 활용한 상담 방식으로 응답자로 하여금 보다 진솔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권 대표는 은퇴를 맞이한 신중년들은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상담과 교육 과정에서 카드는 당사자와 전문가 사이를 잇는 중요한 보조 전문가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신중년 전문기관들이 커리어컨설팅의 카드를 구입해 교육과 상담에 활용하고 있다. 권 대표는 온라인 교육전문업체와의 협업체계 아래 40~60대 전직대상자를 위한 e러닝 교육을 준비하는 등 신중년들이 퇴직 후 새로운 삶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과 사람 잇는 네트워크의 힘 토대로 신중년의 새로운 성공에 동행한다
㈜커리어컨설팅은 사회변화와 직업 트렌드에 발맞춰 진로, 전직,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도구와 프로그램으로 개인과 파트너사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간다.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과 고객사의 성공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구축한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대가 된다. 권미경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 관리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커리어컨설팅이 내건 비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25년 이상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사람의 힘을 여실히 깨달을 수 있었죠. 조직 내 팀원뿐 아니라 다른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쌓으며 사람이 최고 자산임을 확인해왔습니다.”
커리어컨설팅이 제시하는 입체적 솔루션을 뒷받침하는 것 또한 사람이다. 교육, 인사, 심리, 금융, 회계, IT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컨텐츠에 전문성을 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권 대표는 2024년에는 지금껏 기획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확장하는데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40대부터 60대까지의 전직 대상자를 위한 생애설계 서비스와 경력 단절자 및 재취업 희망자를 위한 JOB GO-재취업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한편 비즈니스 컨시어지 서비스 창업 책을 출간하는 등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삶의 여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진로와 전직에 대한 진솔한 조언과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시하는 커리어컨설팅이 신중년의 새로운 성공에 동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