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장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 K-푸드로 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식문화 창조기업 ‘농심’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장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 K-푸드로 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식문화 창조기업 ‘농심’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1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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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Hak Lee, President and CEO of Nongshim

Nongshim, a global food culture creator that has impressed the world with K-food, the flavor that represents Korea.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장 [사진=농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농림축산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79,8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품목별로는 스낵류 19.5%, 육류 14.0%, 베이커리 및 시리얼류 13.5%, 낙농품 12.5% 순이며,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스낵류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6.1%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세계 식품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클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식품산업이 경제위기를 이겨낼 동력으로 주목받는다. 여기에 더해진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은 안전한 식품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시키며 식품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글로벌 식품시장에 영향을 줄 5가지 요인으로 높아진 식량 가격 기후위기에의 본격적 대응과 함께 성자할 친환경 식품시장 일상으로 들어온 푸드테크 제품을 변화시킨 공급망 위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성장한 기능성 식품시장을 꼽았다. K-컨텐츠의 문화 매력도가 높아지며 상승하고 있는 K-푸드에 대한 인지도 또한 식품산업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불고기, 김치, 잡채 등 전통적인 음식들로 이름을 알려온 K-푸드의 명성은 이제 라면과 치킨, 스낵과 떡볶이 등 로컬 푸드로의 관심으로 확장해가는 추세다. 이처럼 세계적 위상을 높여가는 K-푸드를 대표하는 기업 농심은 건강한 식탁으로 지구촌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식문화 창조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해외 생산 및 마케팅을 강화하여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농심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인정받으며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글로벌 No.1 식품기업 농심의 성장전략을 짚어본다.

 

[사진=농심]
[사진=농심]

대한민국 대표하는 장수기업 농심, 以農心行 無不成事, 이념으로 글로벌 No.1 식품기업 향해 나아간다

1965년 설립 이후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으로 사회책임경영을 펼쳐온 농심은 적극적인 R&D 투자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굳건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이농심행 무불성사(以農心行 無不成事, 농심으로 행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경영철학 아래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맛을 전파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온 농심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만족을 자아내고, 이로써 내·외부 고객의 풍요로운 삶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K-푸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No.1 식품기업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농심의 주력사업은 면류사업과 스낵사업, 음료사업, 상품 및 기타사업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소비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면류사업은 오랜 기간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다져왔으며, 2022년 기준 라면시장 점유율 56.3%이라는 숫자로 입증된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은 1986년 출시 이후 1991년 처음으로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선두자리를 유지하며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의 해외 매출액은 2021년 국내를 넘어서면서 식품 업계 단일 브랜드 최초로 누적 매출액 15조 원 달성이라는 기념비를 세우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우동라면 시대를 연 너구리와 컵라면 시장의 절대강자 육개장사발면은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누적 판매량 각각 60억 개, 52억 개를 돌파한 것은 물론 여전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장수브랜드의 아성을 떨치기도 했다. 여기에 신볶게티큰사발면’, ‘라면왕김통깨등 신제품과 건강을 중시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선보인 신라면건면’, ‘사천백짬뽕’, ‘멸치칼국수등 건면제품군 등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브랜드 파워를 성장시켜가고 있다.

농심 스낵사업의 효자상품은 단연 새우깡이다. 1971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스낵인 새우깡은 연 매출 1,000억 원의 메가 브랜드로 굳건히 성장했다. 국내 스낵제품 중 최고령을 자랑하는 새우깡의 꾸준한 매출 성장의 비결은 소비자와의 소통에 있다. 고유의 맛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리즈 열풍을 선도하고, MZ세대 소비자들을 위한 이색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와 소통 속에서 새우깡은 스낵시장의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농심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담는 데에도 무게를 싣는다.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고단백 스낵 우와한 콩칩·치즈칩과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한 고메포테토 트러플 머스터드맛등 고객의 니즈를 부합하는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데 힘쓴다.

농심의 음료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먹는샘물 백산수와 카프리썬, 웰치 등 세계적 음료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균형 잡힌 미네랄과 청정함을 장점으로 내세운 백산수는 농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여가는 추세다. 더불어 지난해 4월 출시한 제로칼로리 음료 웰치제로(그레이프맛, 오렌지맛)’는 출시 8개월 만에 3,000만 캔 판매를 넘어섰으며, 세계적인 천연 과일음료 카프리썬2020년 아산에 최신 설비를 갖춘 음료전문 공장을 완공과 함께 다양한 맛과 포장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농심은 유수의 해외브랜드를 수입·판매하며 다양한 글로벌 식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왔다. 미국의 켈로그 시리얼과 유럽 최대의 육가공 회사인 덴마크 데니쉬크라운사의 튤립햄, 일본 내 카레 판매 1위의 하우스카레, 스페인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막대사탕 츄파춥스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긴 세월 축적해온 R&D 역량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필 더마 콜라겐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든 것은 물론 기후위기 시대의 식량자원 확보를 위한 솔루션 스마트팜에 집중하며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양산형 자동화 스마트팜을 구현한 농심은 지난해 20만 달러 규모의 40피트 컨테이너 2개동을 중동지역 오만에 첫 수출하고. 지난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스마트팜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도 스마트팜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여 해외시장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해외 6개 생산시설과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00여 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모습이다. 중국과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캐나다 등 5개의 생산법인과 4개의 판매법인을 거점 삼아 전 세계인에게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기후변화 대응에도 동참해간다. 202212월 국내 공장에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도입하며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의 생산 및 판매, 회수와 재활용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과제를 실천해가고 있다. 또한, 경영성과 평가 시에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등 환경지표를 반영하는 등 환경경영 실행을 강화해간다. 최근에는 전 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노후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러한 노력은 2022124개 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지정받는 쾌거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농심은 최고경영자의 녹색경영 의지와 전 조직원의 협력 아래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위한 3R 전략(Reduce, Recycle, Replace) 등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도 앞장선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포장재가 발생시키는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함이다. 농심은 제품에 사용되는 포장재를 ERP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모든 포장재의 재질과 중량, 재활용 용이성 등급에 대한 정보에 기반한 관리를 시행한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패키징 우수 활동 사례인 ‘Green Packaging Story’를 축적해가며 제품 판매 이후 단계에서의 환경 영향을 축소해 나간다. 조청유과 필름 재질 단순화, 둥지냉면 띠지 묶음 포장, 카프리썬 종이빨대 전환 등이 대표적 사례다. 농심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자원순환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창립 직후부터 이어져온 R&D, ‘안전에 방점 찍은 품질경영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 선보여

창립과 함께 R&D를 시작한 농심은 농심만의 품질경영방침 아래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 건강에 유익한 제품을 전하고자 혼신의 열과 성을 다해왔다. 정직한 농부의 마음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 건강한 제품을 개발해온 농심의 노력은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라면, 스낵, 음료, 편의식품을 넘어 식품소재, 미래식품, 건강기능식품의 영양과 기능, 생물공학기술, 조리과학기술, 패키징 기술 등 지속가능한 연구를 수행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세계 수준의 식품분석기술과 안전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중심경영 체제 구축에도 여념이 없다.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나누고, 공감하기 위한 고객상담처리 규칙에 의거하여 CCM 통합고객응대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한국소비자원과 동반성장협의체를 구성하여 중소 협력사의 CCM 인증을 함께 지원한다. 이외에도 고객 의견 수렴 및 피해구제 프로세스, 실시간 모니터링, 고객중심경영 내재화를 위한 카드뉴스 발행, 주부 모니터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고객 만족 경영에 힘써온 농심은 2022CCM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농심은 원자재 및 부자재의 조달, 운송, 제조, 물류 등 제품과 서비스가 생산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사회적 영향과 리스크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외 200여 개 협력사와의 거래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공급망 거버넌스와 발주부터 납품까지의 모든 정보를 소통하는 통합구매정보시스템(PIS, Purchasing Information System), 협력사 종합평가 등 리스크 관리에 힘쓰는 것은 물론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및 교육 지원, 중소협력사 재정지원 등 협력사의 성장이 곧 농심의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도 무게를 싣는다.

식품 생산 과정에서도 안전에 방점을 찍는다. ‘안전한 농심 행복한 가정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사업장 산업재해 제로화라는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농심은 모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조치를 실기하는 유해위험 확인 및 개선절차를 갖추고 있으며, 안전작업허가제 운영,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협력사 안전관리와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하며 안전보건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농심은 2014년부터 농립축산식품부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감자연구회와 MOU를 체결하고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및 세계화를 위한 감자농가와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귀농귀촌종합센터), 협력사, 청년농부와 4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귀농 청년농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농업 생산성과 수미감자의 품질을 개선한 것은 물론 청년 농부들과 사전에 계약된 전체 물량 130톤의 감자를 구매하여 농심 수미칩 생산에 활용하기도 했다.

 

브랜드 평판 1등 농심, 식품산업의 견조한 성장 이끌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제4(’23~’27)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2027년까지 국내 식품 시장을 현재의 1.7배 수준인 1100조 원 규모로 키우고, 농식품 수출을 15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과 식품산업 간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원료중계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편 ‘ESG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한 컨설팅 지원 등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는 국내 식품산업은 이러한 목표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2022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최초로 100조 원을 돌파했으며, 농심의 생산실적은 202117317억 원에서 202222280억 원으로 식품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979억 원, 영업이익은 1175억 원이다. 특히 상반기 농심 전체 영업이익의 50% 이상은 해외에서 거둔 것으로 집계되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성과를 거두었기에 더욱 뜻깊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을 조사한 결과 농심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농심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경영 효율성 제고, 사업영역 다각화로 식품 산업의 견고한 성장을 선도해나간다는 전략을 내걸었다. 다년간 축적해온 글로벌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비롯하여 최근 미국에 준공한 2공장과 청도신공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간다. 특히 북미시장에서는 2022년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24.1% 성장한 49천만 달러라는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뉴욕타임즈는 신라면블랙을 세계 최고 라면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농심은 월마트(Walmart), 코스트코(Costco) 등 대형 거래선에 대한 유통망 관리 전략을 토대로 초고속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 미국 제3공장을 착공하고,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며 2030년까지 지금의 3배 수준인 연 매출 15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미래의 글로벌 농심에 적합한 인프라와 프로세스, 핵심역량 재정비 등의 노력을 이어가며 미래 경쟁력 마련에도 집중한다.

올해 경영지침을 건전구조(健全構造)’로 내건 농심은 외형 성장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사업과 수익, 재무, 조직과 인력 등 경영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정비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지속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간다. 또한, 기존 주요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며 업무 추진체계와 조직구조를 새롭게 정비하고, 프로세스 최적화와 수익개선 내재화 활동을 펼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AIIoT를 업무방식에 적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생산 효율성 극대화와 식품안전의 수준을 높이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신규사업 등 사업영역 다각화에도 역점을 둔다.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축적한 경영자원을 사업영역 다각화에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건강기능식품과 식물공장 솔루션, 외식 사업 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농협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M&A를 적극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 및 순환비즈니스 체계를 구축하며 환경친화적 경영활동을 강화해나가고,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농심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사회책임활동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해간다.

 

농심형 봉사활동으로 상생의 가치 전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No.1 식품기업

농심은 작은 사랑을 실천하며 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20073월 발족한 농심사회공헌단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라는 이념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운영 위원회와 더불어 본사,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공장 등 사업장별로 구성된 사회공헌단은 각 사업장별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내 불우시설과 단체에 제품을 기부하고, 노력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식품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농심형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수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다.

지난해 9월 매출액의 2.15%를 백혈병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는 백산수 한정판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한 농심은 올해도 현금과 백산수 등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응원을 전했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동참해왔으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이 마음 놓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임직원 단체헌혈을 통한 헌혈증 기부,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전하는 심심키트’,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 트레킹등 다양한 활동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전국 800여 개 플라스틱 무인회수기를 활용해 수거한 72,000개의 페트병과 소비작 기부한 포인트를 활용해 무라벨 백산수 3,000여 병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운영하는 센터와 쉼터에 지원하기도 했다.

농심형 봉사활동의 대표적 사례로는 푸드뱅크 사업을 들 수 있다. 농심은 2009년부터 식품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푸드뱅크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매년 약 10억 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 생수 등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매년 1016일 세계식량의 날을 기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농심 켈로그사와 협업하여 행복 나눔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우뚝 선 농심은 더욱 단단하고 강한 조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다졌다. ‘식생활의 즐거움을 더해 환경과 사람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농심의 ESG 비전은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 4년 연속 최우수등급,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라면부문 10년 연속 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좋은기업상 수상, 푸드뱅크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3년 연속 지원 등의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노력은 세계인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며 농심이 글로벌 No.1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실제로 세계 각국의 식품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농심은 북미 지역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성장세를 토대로 중국지역, 일본지역, 호주·베트남 지역 등 세계 각지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간다. 세계 최대의 라면시장인 중국에서는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과 농심 고유의 맛으로 승부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으며, 라면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매운맛 시장의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라면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호주, 유럽, 동남아를 아우르는 수출시장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그리고 세계 시장을 향한 농심의 도전은 신라면을 비롯한 농심의 제품들이 전세계인이 즐기는 하나의 문화 코드로 뿌리내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더 큰 도전 없이는 성장도 없다는 일념으로 내일을 위해, 미래 세대를 향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펼쳐온 글로벌 No.1 식품기업 농심이 세계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간다.

 

English Article

The global agri-food market was estimated to reach $7.98 trillion last year, up 4.9% year-on-year, according to data released by the Korea Agriculture, Fisheries and Food Distribution Corporation. By product, snacks accounted for 19.5%, meat 14.0%, bakery and cereals 13.5%, and dairy products 12.5%, and the market size of snacks, which accounted for the largest share, is expected to continue to grow at a compound annual growth rate of 6.1% from 2020 to 2024. As global food prices are on an upward curve due to rising commodity prices caused by the crisis in Ukraine and inflation, the food industry, which not only has great growth potential but also creates a lot of jobs, is attracting attention as an engine to overcome the economic crisis. Moreover, the interest in healthy eating is creating new demand for safe food, raising expectations for the food industry. The Korea Agri-Fisheries Food Distribution Corporation cited five factors that will affect the global food market this year: higher food prices, an eco-friendly food market that will grow along with a full-scale response to the climate crisis, food tech that has entered our daily lives, a supply chain crisis that has changed products, and a functional food market that has grown even more due to COVID-19. The increasing cultural appeal of K-content and the rising awareness of K-food are also factors that are expected to drive growth in the food industry. The reputation of K-food, which is known for traditional foods such as bulgogi, kimchi, and japchae, is now expanding to include local foods such as ramen, chicken, snacks, and tteokbokki. Nongshim, a company representing K-food with a growing global reputation, is making a leap to become a global food culture creator under the vision of 'making the world happy with healthy meals'. We take a look at the growth strategy of Nongshim, the world's No. 1 food company, which has strengthened its overseas production and marketing, gained high recognition for the brand value of its products not only in Korea but also around the world, and is spreading the excellence of K-food.

 

Nongshim, Korea's leading longevity company, moves toward becoming the No. 1 food company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65, Nongshim has been practicing socially responsible management with the corporate philosophy of 'contributing to a better life with better products and services' and has built a strong brand based on active R&D investment and technology. Under the management philosophy that nothing can be achieved if done with Nongshim, Nongshim has been providing reliable food products to customers, spreading Korean flavors to people around the world, and creating new social values. Nongshim has been conducting business with the philosophy of creating high customer satisfaction by providing better products and services to consumers and contributing to the enriched lives of internal and external customers.

Nongshim, which represents K-food and is writing a new history as the world's No. 1 food company, has four main businesses: noodles and snacks, beverages, and products and other businesses. First of all, the noodle business, which has been loved by consumers for a long time, has established a strong brand power, which is evidenced by the 56.3% share of the instant noodle market as of 2022. In particular, Shin Ramyun, the flagship brand, was launched in 1986 and took the top spot in the domestic instant noodle market for the first time in 1991, and has maintained its leadership position to date. Now sold in more than 100 countries around the world, Shin Ramyun's overseas sales surpassed its domestic sales in 2021, becoming the first single brand in the food industry to reach KRW 15 trillion in cumulative sales. Raccoon, the first udon ramen in Korea, and Yukgaejangsa Balmyeon, an absolute powerhouse in the cup noodle market, celebrated their 40th anniversaries last year, with cumulative sales exceeding 6 billion and 5.2 billion, respectively, as well as continued growth, making them the longest-lived brands. In addition, Nongshim is growing its brand power with new products such as 'Shinbokgeotteok Sabalmyeon' and 'Ramyeon Wanggim Tongseok' and various product lines that lead consumption trends, such as 'Shin Ramyun Dry Noodles', 'Sacheon Baek Jjampong', and 'Anchovy Kalguksu', which were introduced in response to health-conscious food consumption trends.

Nongshim's snack business is centered on shrimp crackers. Launched in 1971, Korea's first snack, it has grown into a mega brand with annual sales of KRW 100 billion. The secret to its steady sales growth as the oldest snack product in Korea is communication with consumers. While maintaining its unique flavor and identity, Nongshim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No. 1 brand in the snack market through continuous changes and communication, such as leading the 'can' series craze and promoting exotic collaboration projects for MZ generation consumers. Nongshim also focuses on capturing changing consumer trends. Nongshim strives to provide new value to consumers with new products that meet their needs, such as high-protein snacks such as "Wowhan Bean Chips and Cheese Chips," which reflect interest in health, and "Gourmet Potato Truffle Mustard Flavor," which targets the small luxury trend.

Nongshim's beverage business meets consumers with world-class beverage products such as Baeksan Water, Capri Sun, and Welch's, the world's best spring water. Baeksan water, which is known for its balanced minerals and cleanliness, is one of Nongshim's future growth engines. In particular, it has been recognized for its quality among experts and is increasing its brand power at home and abroad. In addition, the zero-calorie beverage Welch's Zero (grape and orange flavors), which was launched in April last year, exceeded 30 million cans of sales within eight months of its launch, and Capri Sun, a global natural fruit drink, is meeting consumers with a variety of flavors and packaging after completing a specialized beverage factory with the latest facilities in Asan in 2020.

Nongshim has also taken the lead in promoting various global food cultures by importing and selling leading overseas brands. Nongshim imports and sells world-renowned brands such as Kellogg's cereals from the U.S., Tulip Ham from Denmark's Danish Crown, the largest meat processing company in Europe, House Curry, the No. 1 selling curry in Japan, and Chupa Chups, the world's first lollipop launched in Spain. In addition, based on its R&D capabilities and manufacturing experience accumulated over the years, it has entered the health functional food market such as 'Ripeel Derma Collagen' and is advancing its technology by focusing on smart farms as a solution to secure food resources in the era of climate crisis. Nongshim, which implemented the first mass-produced automated smart farm in Korea in 2021, first exported two 40-foot containers worth $200,000 to Oman in the Middle East last year, and signed an MOU to export smart farms to Saudi Arabia in March. In the future, Nongshim plans to expand overseas markets by advancing its smart farm solution technology. Furthermore, the company is strengthening its position as a global brand by entering more than 100 countries based on six overseas production facilities and a global network. Based on five production and four sales subsidiaries in China, the United States, Japan, Australia, Vietnam, and Canada, we will promote the excellence of K-food to people around the world.

We are also participating in the fight against climate change. In December 2022, we introduced an 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ISO 14001) to all domestic factories, establishing an environmental management strategy that covers the entire process from procurement of raw materials to production and sales of products, recovery and recycling, and implementing implementation tasks. In addition, we are strengthening our environmental management practices by reflecting environmental indicators such as greenhouse gas emission reduction, energy efficiency improvement, and renewable energy use in our management performance evaluation. In recent years, we have been making effort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at all plants by replacing old facilities with high-efficiency ones and expanding the use of renewable energy. These efforts led to the designation of four plants as green companies in December 2022. Going forward, Nongshim plans to fulfill its roles and responsibilities as an eco-friendly global company that provides healthy food under the CEO's green management will and the cooperation of all employees.

Nongshim is also taking the lead in building a resource recycling system, including the 3R strategy (Reduce, Recycle, Replace) for sustainable packaging. This is to reduce the environmental impact of packaging materials used to protect products. Nongshim manages the packaging materials used for its products through an ERP system and implements information-based management on the material, weight, and recyclability rating of all packaging materials. Furthermore, Nongshim is accumulating 'Green Packaging Story', an excellent example of sustainable packaging activities, and reducing the environmental impact at the post-sale stage. Examples include simplifying the film material of crude citron, bundling nesting noodles in sachets, and switching to Capri Sun paper straws. Last year, Nongshim was recognized as a leader in sustainable packaging and received the Prime Minister's Citation for Resource Circulation.

 

R&D since its founding and quality management focused on 'safety' to present reliable and healthy products

Since its founding, Nongshim has been working hard to deliver reliable and healthy products to consumers under its unique quality management policy. Nongshim's efforts to develop reliable and healthy products with the heart of an honest farmer have captured the taste buds of not only Koreans but also the world. Beyond instant noodles, snacks, beverages, and convenience foods, Nongshim is fulfilling its responsibilities as a global food company by conducting sustainable research on food materials, future foods, nutrition and functions of health functional foods, biological engineering technology, cooking technology, and packaging technology. In addition, we present safe food products that customers can eat with confidence based on world-class food analysis technology and safety technology.

We are also committed to building a customer-centered management system to improve customer satisfaction. In addition to establishing a CCM integrated customer response system based on the 'Customer Consultation Handling Rules' to listen, share, and empathize with customers' voices first, the company has formed a shared growth council with Korea Consumer Resources to support CCM certification of small and medium-sized suppliers. In addition, Nongshim was inducted into the CCM Hall of Fame in 2022 for its efforts in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including collecting customer opinions and damage relief processes, real-time monitoring, issuing card news to internalize customer-centered management, and operating housewife monitors and university student supporters.

Nongshim strives to manage environmental and social impacts and risks that may occur in all processes leading up to the production of products and services, including procurement of raw and subsidiary materials, transportation, manufacturing, and logistics. In addition to supply chain governance to manage all risks that may arise in business relationships with more than 200 domestic and overseas suppliers, an integrated purchasing information system (PIS) that communicates all information from order to delivery, and comprehensive evaluation of suppliers, Nongshim also focuses on win-win cooperation with small and medium-sized suppliers under the slogan, "The growth of suppliers is the competitiveness of Nongshim." Nongshim provides technical and educational support for shared growth and financial support to small and medium-sized suppliers.

We also focus on safety in the food production process. To realize the value of 'Safe and Happy Family', Nongshim establishes a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system and strives to achieve the goal of zero occupational accidents at all workplaces. Nongshim has a hazard identification and improvement procedure that identifies hazardous risk factors at all worksites in advance and implements improvement measures, and takes the lead in raising safety and health awareness by operating a safe work permit system, process safety management (PSM), safety management of suppliers, and worker safety and health education and training.

Efforts are also being made to solve the problem of rural aging and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Korean agriculture. Since 2014, Nongshim has signed MOUs with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the Shared Growth Council, the Korea Women's Consumer Association, and the Korea Potato Association to operate a win-win program with potato farmers to expand the use of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and globalization. In addition, since 2021, we have established a four-way cooperation system with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Forestry and Rural Affairs, the National Center for Agriculture, Fisheries and Food Education and Culture, partners, and young farmers, and run a program to support young farmers. As a result, we not only improved agricultural productivity and the quality of sumi potatoes, but also purchased a total of 130 tons of pre-contracted potatoes from young farmers and used them to produce Nongshim sumi chips.

 

Nongshim, No. 1 in Brand Reputation, Leads Solid Growth of Food Industry

The Fourth ('23~'27) Basic Plan for Food Industry Promotion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has drawn a blueprint to grow the domestic food market to KRW 100 trillion by 2027, 1.7 times the current level, and expand agri-food exports to USD 15 billion. To this end, the government will utilize advanced technologies to increase the added value of the food industry, operate a 'raw material relay platform' to establish a sustainable win-win cooperation system between agriculture and the food industry, and focus on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food companies by providing consulting support based on 'ESG guidelines'.

The domestic food industry, which is on a steep growth curve, is accelerating the realization of these goals. In 2022, the domestic food industry's output exceeded KRW 100 trillion for the first time, and Nongshim's output increased from KRW 1.717 trillion in 2021 to KRW 2.228 trillion in 2022, driving the growth of the food industry. In the first half of 2023, consolidated sales were KRW 1.69 trillion and operating profit was KRW 117.5 billion. In particular, more than 50% of Nongshim's total operating profit in the first half was generated from overseas. This is even more significant as it is the largest sales performance since its establishment in an uncertain business environment. Nongshim was also ranked No. 1 in the Korea Corporate Reputation Institute's brand reputation survey of listed food companies.

Nongshim's strategy is to lead the solid growth of the food industry by expanding its global business, improving management efficiency, and diversifying business areas. Nongshim is targeting the global market centered on its global infrastructure and network that it has accumulated over the years, as well as its two recently completed plants in the U.S. and its new plant in Qingdao. In North America, Nongshim achieved record sales of USD 490 million in 2022, up 24.1% year-on-year, and Shin Ramyun Black was named the world's best instant noodle by the New York Times. Based on its distribution network management strategy for large retailers such as Walmart and Costco, Nongshim opened its third U.S. factory in the fastest-growing U.S. market, accelerated its market strategy, and presented a blueprint to achieve annual sales of $1.5 billion by 2030, tripling the current level. We are also focusing on future competitiveness by continuing our efforts to reorganize our infrastructure, processes, and core competencies to fit the future global Nongshim.

With this year's management guideline as "Sound Structure," Nongshim will not only focus on external growth, but also review, improve, and maintain the overall management structure, including business, profit, finance, organization, and manpower, and lay the foundation for sustainable growth and development even in times of crisis. In addition, we are enhancing the management efficiency of existing major businesses, overhauling the business promotion system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and internalizing process optimization and profit improvement. By promoting the 'Digital Transformation Project' that applies AI and IoT to business methods, we have achieved results in maximizing production efficiency and raising the level of food safety.

We are also focusing on diversifying business areas such as new businesses. The plan is to invest the management resources accumulated by improving management efficiency in diversifying business areas. It will further enhance its existing health functional foods, plant factory solutions, and food service businesses, while actively pursuing M&As that can create synergies with Nonghyup's existing businesses to build new growth engines. In addition, we will strengthen environmentally friendly management activities by responding to the climate crisis and establishing a circular business system, and enhance corporate sustainability through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that actively reflect the needs of Nongshim's stakeholders, including customers, employees, suppliers, and local communities.

 

Global No. 1 food company spreading the value of shared growth through Nongshim-type volunteer activities

Nongshim is taking the lead in creating a more delicious world by practicing small acts of love. Established in March 2007, Nongshim Social Contribution Group has been conducting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under the philosophy of 'sharing what we have with our neighbors and pursuing happiness together'. In addition to the steering committee, social contribution groups comprised of the headquarters, Anyang, Anseong, Asan, Gumi, Busan, and Noksan factories have established annual activity plans for each site, donating products to local disadvantaged facilities and organizations, and conducting volunteer activities to reinforce the value of mutual growth. In particular, Nongshim is moving toward becoming a 'longevity company with the local community' through Nongshim-type volunteer activities that reflect the specialty of food companies.

In September last year, Nongshim launched a project to launch a limited edition of Baeksan water, donating 2.15% of its sales to pediatric leukemia patients, and this year, the company showed its support by donating cash and goods worth 200 million won, including Baeksan water. Nongshim has been helping children with leukemia since 2018 and has been donating Baeksan water every month so that children with weakened immunity can drink water with peace of mind. In addition, Nongshim has been supporting childhood leukemia patients through various activities such as donating blood through employee group blood donations, sending 'Simsim Kits' to patients on their birthdays and bone marrow transplant anniversaries, and 'Simsim Trekking' to support patients. In addition, we collected 72,000 plastic bottles using 800 plastic unmanned collection machines nationwide and donated 3,000 bottles of unlabeled white mountain water to centers and shelters operated by the Korean Leukemia & Lymphoma Society using points donated by consumers.

Another example of Nongshim's volunteerism is its food bank program. Since 2009, Nongshim has been participating in food bank programs to help the underprivileged through food donations. Every year, Nongshim donates about KRW 1 billion worth of instant noodles, snacks, and bottled water to food banks across the country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and since 2020, it has been delivering 'Happiness Sharing Boxes' in collaboration with the Green Umbrella Children's Foundation and Nongshim Kellogg Company to children in Korea who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celebration of World Food Day on October 16 every year.

Nongshim, which has stood out as a representative of K-food, has established a foothold for continuous growth based on a stronger and stronger organization. Nongshim's ESG vision, "a company that pursues sustainability of the environment and people by adding pleasure to eating," has borne fruit with achievements such as the highest rating in the Korea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s Shared Growth Index for four consecutive years, the No. 1 ranking in the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NCSI) for 10 consecutive years, the Good Company Award from the Citizens' Alliance for Economic Justice, and support for the Food Bank Emergency Food Pack Program for three consecutive years. These efforts will serve as the foundation for Nongshim to become the world's No. 1 food company, delivering health and happiness to people around the world.

In fact, Nongshim,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a top brand in the U.S. market, where food brands from around the world are competing, is experiencing full-scale growth. Based on the record growth in North America, Nongshim is aggressively marketing in China, Japan, Australia and Vietnam. In China, the world's largest ramen market, Nongshim is strengthening its brand power by competing with localized marketing strategies and unique flavors, and in Japan, the home of ramen, Nongshim has established itself as the number one in the spicy flavor market. We are also focusing on expanding our export markets in Australia, Europe, and Southeast Asia, centered on Vietnam, which is emerging as a blue ocean in the ramen market. And Nongshim's challenge to the global market has resulted in Nongshim's products, including Shin Ramyun, being rooted as a cultural code enjoyed by people around the world. With the belief that there is no growth without greater challenges, Nongshim, the world's No. 1 food company that has been constantly innovating and challenging future generations, will continue to create happy smiles by delivering delicious food to people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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