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관･기업 연합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24일 소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회공헌활동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된 15개 기관, 기업과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힘을 모아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손수 만든 식사를 대접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전기안전 교육 및 홍보를 우석대학교 부속한방병원은 한방진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는 말초혈액 순환검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화재감지기 설치, 에너지바우처 상담, 키오스크 체험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했다.

최영만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많은 공공기관, 기업들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