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단 선출 투표 진행…총 6명 선출
[월간인물] 고양특례시 덕이동은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주민자치회 임원단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되었다고 24일 전했다.
새롭게 위촉된 신규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기위해 참석한 김판구 덕이동장은“새로 위촉된 위원분들을 환영합니다. 주민들 스스로가 살고 있는 마을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덕이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 총회 등 마을 사업을 창의적으로 구상하고 추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회의는 2023년 하반기 모집을 끝마치고 선출될 새로운 임원단과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위원 총 35명 중 33명이 참석했다.
특히, 임원 후보자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어떠한 방향으로 덕이동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지, 어떤 자세로 임할지에 대해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주민자치위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고, 새롭게 꾸려진 임원단은 주민자치회장 이라희솜, 부회장 김진록, 안도경, 감사 임익규, 최의태 총 6명이 선출되었다.
새로운 임원단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마을 발전과 ‘덕이동’을 위해 주민자치회 활동에 임할 것이라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주민자치회장으로 당선된 이라희솜 주민자치회장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열심히 활동한 것처럼 2024년에도 우리 마을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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