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칭 유래와 부산의 성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
[월간인물]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청소년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부산 명사 특강 ‘부산을 알다’를 운영한다.
부산중앙도서관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 이번 강의에는 성곽 전문가인 나동욱 전 복천박물관장이 강사로 나와 ‘부산’ 명칭 유래와 부산의 성곽에 대해 깊이있게 알려준다.
4일은 ‘부산의 명칭 유래가 된 부산은 어디일까’를 주제로 부산의 명칭 유래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을 소개하고, 부산 지명이 ‘富山’, ‘釜山’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1일은 ‘'유비무환의 상징, 부산의 성곽들’을 주제로 부산지역 성곽 유적에 관한 소개와 함께 성곽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본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문의사항은 다주제자료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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