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 키즈’가 아이의 배변훈련을 돕는 교육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평소 배변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스스로 뒤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상 속에는 아이들에게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캐통령’ 캐리언니가 직접 등장해 배변 뒤처리를 어려운 훈련이 아닌 놀이화 하여 알기 쉽게 전달한다. 뒤처리를 하는 올바른 방법을 인형놀이를 통해 자세히 시연하고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극복방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마이비데 키즈는 영상 공개와 함께 영상 공유 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라인/밴드 등 채팅창이나 SNS 등에 영상 공유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영상은 마이비데 홈페이지(http://www.mybidetxcarrie.co.kr/Event)나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변훈련은 혼자 밥 먹기, 양치하기 등에 이어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형성해주는 중요한 과정으로 아이의 정서를 위해 꼭 필요하다. 화장실용 물티슈는 아이가 보다 쉽게 스스로 화장실에서 뒷마무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데, 마이비데 키즈의 경우 사용 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배변훈련에 더욱 용이하다.

마이비데 키즈는 민감한 아이엉덩이에 적합하도록 식품첨가물을 사용한 순한 용액으로 만들어졌고 보습/진정에 좋은 카모마일과 녹차를 함유한 제품이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국내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은 100억원 규모로 2013년 마이비데 출시로 시장이 본격화된지 3년 만에 10배로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