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일본 투자유치활동 나선다
충북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일본 투자유치활동 나선다
  • 김예진 기자
  • 승인 2023.10.23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부장,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잠재투자기업에 투자유치활동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일본 투자유치활동

[월간인물] 강성규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일본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대표단은 충북도 핵심 전략산업인 소부장,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의 일본 잠재투자기업 본사를 방문하여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한국 투자를 고려 중인 잠재투자기업 5개사를 방문하여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2023년 7월), 최적의 교통망 보유 등 충북의 강점을 소개하고,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무상에 가까운 임대료 감면 등 적극적인 유인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유망 반도체 220여개 사를 회원으로 둔 일본 반도체제조장치협회를 방문하여 일본 반도체 산업 투자 동향을 파악함은 물론, 충북의 반도체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일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외자유치 및 관련기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민선 8기 투자유치 60조원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