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시설의 운영계획 수립 시 시대적 흐름과 지역의 변화 특성을 반영해달라”고 당부
[월간인물]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월 23일 제주시 관내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중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제주청소년수련원 운영대표자로부터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등의 운영현황 전반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며 청소년수련시설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소년의 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시대 흐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청소년시설의 운영계획 수립 시 시대적 흐름과 지역의 변화 특성을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청소년수련원은 1994년 3월 15일 개관하여 61실, 수용인원 416명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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