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진구는 11월 10일과 1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을 주제로 하여 도시재생 세미나·포럼, 도시재생사업 홍보존 운영, 마을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부산진구는 부산진구의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도시재생 홍보부스에서 가야동 엄광마을 및 전포동 밭개마을 새뜰마을사업, 범천동 호천마을 및 부암동 신선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또한 부산진구 공동체 홍보부스에서는 안창마을과 당감행복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마을 상품들을 전시하고 시민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함께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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