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7일 토요일,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일상 속 휴식 같은 공연 '딱 좋은 멜로디'를 개최했다.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불빛들로 장식된 낭만평상에서 가족, 친구 단위의 많은 관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겼다. 브리즈온 앙상블의 클래식 색소폰 연주와 기브&베니의 하모니가 연꽃단지의 야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저녁 풍경을 연출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공연을 확대하여 더욱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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