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 북구는 구의 소통캐릭터인 ‘뿌꾸와 꾸미’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의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였다.
부산국제관광전은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다양한 여행 정보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종합 관광축제의 장으로, 세계 40여 개국 25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이다.
북구의 관계자는 “북구의 소통캐릭터인 ‘뿌꾸와 꾸미’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이미지화하여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컨셉으로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며 “오는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소통캐릭터 홍보주간을 통해 구민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는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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