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합동 순찰로 꼼꼼히 챙기는 안전
동대문구, 합동 순찰로 꼼꼼히 챙기는 안전
  • 문채영 기자
  • 승인 2023.10.06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저녁 동대문구,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동대문경찰서 참여
장안동 일대를 순찰하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월간인물] 동대문구는 민·관·경 합동으로 지난 5일 저녁 범죄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난 9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범죄 및 모방 범죄가 발생하여 구민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 불안을 해소하고 강력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순찰은 동대문구, 동대문구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최규호), 동대문 경찰서(경찰서장 장영철)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답십리1동(대장 구금섭), 답십리2동(대장 이재철), 장안1동(대장 김한수), 장안2동(대장 윤신헌) 자율방범대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안삼거리, 장한평역 등 범죄 취약지역 곳곳을 도보로 순찰하며 구민의 안전을 살폈다.

합동 순찰은 범죄 취약 지역으로 지정된 구역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순찰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자율방범대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민·관·경이 협력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