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네 컷 찍고 청주♥내꺼’무료 사진관 운영
[월간인물] 청원생명축제장을 찾는 시민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축제장의 흥겨운 추억을 무료 즉석 네 장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청주시는 모든 세대에 두루 인기를 끌고 있는 즉석 네 장 사진관을 청원생명축제장 내 홍보 전시관에 설치하고,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셀프식당 앞에 있는‘네 컷 찍고 청주♥내꺼’즉석 사진관을 방문해 청주시 공식 유튜브 구독·알림 설정,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후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
즉석 사진관은 1일 500명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1인 촬영 시 사진 1매, 2인 이상 촬영 시 사진 2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청원생명축제장 내‘네 컷 찍고 청주♥내꺼’즉석 무료 사진관 행사는 시정 홍보를 담당하는 청주시 공보관이 청주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시민의 시정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청주시 공보관은 “청원생명축제장을 찾는 시민이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시민참여형 홍보 방법을 도입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20일~22일 열리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서도 ‘네 컷 찍고 청주♥내꺼’즉석 사진관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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