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이야기, 창원아카데미에서 나눠봐요
[월간인물] 창원특례시는 17일 오후 3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창원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
2023년 창원아카데미는 17일 15시, 진해구청에서 열리는 ‘김작가TV’로 유명한 김작가(김도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초청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올해 포브스코리아 선정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100인’에 이름을 올린 김작가(김도윤) 크리에이터는 현재 구독자 180만 명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재테크에 더해 자기계발·동기부여 전문 채널을 표방한다. 본인이 직접 인터뷰어로 나서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를 초청,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기로 유명하다.
강연 종료 후에는 김작가 크리에이터의 사인회도 계획되어 있다. 초청 연사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강연의 사전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창구(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2006년 첫 시행된 창원아카데미는 올해 총 3차례 기획됐다. 지난 7월에는 성산아트홀에서 오은영 박사의 ‘현명한 부모, 건강한 아이’ 강연을, 9월에는 3·15아트센터에서 임홍택 작가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 강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