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김제시체육회는 지난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는 김제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찾아가 격려했다.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김제시 선수단은 씨름, 하키, 태권도, 수상스키, 레슬링 등 5개 종목에 총 32명이 참가한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힘든 훈련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전라북도와 김제시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 데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김제시 선수단은 태권도와 씨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따며 전북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월간인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