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후원받아 직접 요리 556명 나눔
[월간인물] 완주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복지 종사자들이 전국한우협회 후원을 받아 직접 음식을 요리한 후 모든 이용자에게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들은 직접 장을 보고 재료 손질한 후 손수 요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복지 전체 이용자인 556명에 소불고기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따.
소불고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덕분에 맛좋고 기분 좋은 식사도 하고, 명절기분도 나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박지혜 완주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로 큰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요양 및 재가복지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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