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22일 초량2동 캠프와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동구를 만들기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추석이 다가오기 전 평소 주기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폐가 및 공터 등 상습 불결지를 대상으로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했으며, 앞으로도 다수 민원 발생 지역 등을 선정하여 하반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초량2동 캠프지기의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관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