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첨단 자동화 시설 등 사육 환경 개선 지원
[월간인물] 화천군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2일까지, 지능형 축산시설 도입과 축산 ICT(사물 인터넷) 융복합 시설, 동물복지형 친환경 우사, 가축 음용수 정화시설 등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다.
지원 가능한 지능형 축산시설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목적으로, 급이 급수시설, 인공 포유기, 자동 환풍 및 온도조절, 착유시설, 악취 저감시설 등 30여 종에 이른다.
소 사육농가 대상인 축산 ICT(사물 인터넷) 시설은 축사환경 모니터링,, 원격제어 자동화 장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동물복지 친환경 우사 지원은 개방식 우사 등의 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이다.
축산농가 가축 음용수 정화시설 지원은 지하수를 용수로 사용하는 양돈농가에 정화시설을 지원해 가축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각 사업별 자세한 지원내역과 대상, 추진절차 등은 화천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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