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부산시 금정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수상이후 4년 연속 수상으로, 금정구는 명실상부 청년 친화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금정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기구‘청년지원팀’신설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출범 △청년창업의 거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청년창업문화촌’운영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4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청년이 살기좋은 금정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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