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도고라이온스클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각각 백미 51포(10kg, 1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도고라이온스클럽에서 기부한 백미는 각각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정우 회장은 “명절을 맞아 도고면 뿐만 아니라 이웃 면인 선장면의 취약계층에도 온정의 손길을 함께 전달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후원해주신 도고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고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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