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픈하는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장소 2곳이 동시에 입점한다.

신세계가 직영하는 ‘베키아에누보’(1층)와 히스토리푸드에서 운영하는 ‘핏제리아오(3층)’가 바로 그 곳이다.

정통 나폴리 피자는 전통의 방법 그대로 장인이 만든 수제 벽돌화덕에서 480도의 온도로 1분30초 내의 빠른 시간에 구워서 만드는 피자로, 겉은 바삭하며 속은 쫀득한 식감이 잘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화덕의 품질이 피자의 맛을 크게 좌우한다. 따라서 정통 나폴리 피자를 추구하는 레스토랑 대부분이 설치의 어려움이 있고 고가임에도 오리지날 나폴리 수제 벽돌화덕을 고수하는 이유다.

이 두 곳 모두 정통 수제 벽돌 피자화덕의 원조 스테파노페라라 화덕(수입원: ㈜JCS컴퍼니)을 설치하여 사용한다. 신세계가 직영하는 ‘베키아에누보’ 핏제리아는 국내 출시부터 계속 스테파노페라라 화덕을 사용 중이며, 특히 ‘핏제리아오 레스토랑’에서는 스타필드 매장을 위하여 6개월 전부터 스테파노페라라에 특별 주문하여 국내에 현재까지 단 2개뿐인 글라스골드 타일로 특별 제작된 화덕을 설치하였다.

이 두 곳에 설치된 스테파노페라라 피자화덕은 나폴리 수제 피자 화덕의 대표 주자로서 1930년부터 4대를 이어 온 세계적 명성의 브랜드다.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태리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피자 전문가들 사이에서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는 최고 품질의 화덕으로 나폴리 피자의 살아 있는 역사와 같은 제품이다.

또한 나폴리피자협회(AVPN)의 공식 인증화덕으로 국내에 들어오는 피자화덕 중 유일하게 식품위생관련 최고의 인증기관인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의 인증도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2년 전에 ㈜JCS컴퍼니에 의해 공식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후 정통 나폴리 피자를 배운 유학파를 중심으로 브랜드가 특별한 광고도 없이 알려져 지금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베키아에누보’를 비롯하여 매일유업의 ‘살바토레쿠오모’, SPC의 ‘라그릴리아’ 등 정통 나폴리 피자를 추구하는 국내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사용 중에 있다.

제이씨에스컴퍼니 개요

제이씨에스컴퍼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적 브랜드의 주방기기를 수입하여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커피시장에 적합한 커피 관련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력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춘 최적의 푸드시스템을 제안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A/S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