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 계명대영웅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계명대영웅태권도장 관장 최경원입니다. 15년 동안 한곳에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제자들에게 진심이 느껴지고 학부모님들께 진심이 전해지는 태권도 교육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초등학교 4학년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어릴 적부터 꿈이 멋진 태권도 관장님이었습니다. 그래서 계명대영웅태권도장을 개관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즐거운 태권도 수련을 하는 것입니다.
Q 계명대영웅태권도장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유치부 전용반, 태권도 시범단, 줄넘기 시범단, 대학입시반 등의 다양한 반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대련도장 교환사범 및 시범공연, 그리스 태권도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협력 코치를 한 이력이 있으며 품새 경기 심판, 겨루기 경기 심판, 국기원승품단심사평가위원 등의 다양한 심판 활동 경력이 있는 관장이 직접 지도한다는 것이 영웅태권도만의 차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서울로 이사 간 제자와 학부모님께서 군 입대 전에 인사드린다고 방문하신 날, 제자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멀리서 찾아와주었던 날들이 기억에 남으며 또한 이렇게 제가 잘 지도한 제자들이 다시 도장을 찾아와줄 때마다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 있다면?
A 입시반 운영으로 제게 교육받은 제자들이 태권도학과를 진학하고 졸업 후 태권도 사범으로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통해 계명대영웅태권도장만의 태권도 교육의 가치가 대한민국 전역에 전해지길 바랍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태권도는 심신을 수련하여 신체적 방어능력을 키우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정신적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운동이므로 태권도 수련을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계명대영웅태권도장 HEROES줄넘기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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