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EGIS), 최고의 토지행정가 산실 신한대학교와 협약 체결…공간정보 스마트 인재 양성위해 소프트웨어 인프라 적극 지원
이지스(EGIS), 최고의 토지행정가 산실 신한대학교와 협약 체결…공간정보 스마트 인재 양성위해 소프트웨어 인프라 적극 지원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9.05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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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스마트 인재 양성에 소프트웨어 지원 본격화
MicroDegree 「한국형 공간정보 실무」용 클라우드 기반SW 계정 33개 제공
좌_김성호 이지스 대표, 우_이채락 신한대학교 부총장 [사진=이지스]

이지스(김성호 대표)와 신한대학교(강성종 총장)5일 오전 11,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믿음관 3층에서 소프트웨어 기증 및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대 학생 누구나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의 한국형 공간정보 실무과정을 이수 할 시 재학 4년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교육용 계정(스탠다드급)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이지스의 소프트웨어 기증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플랫폼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CSAP인증 구독서비스로 오픈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스탠다드형 구독계정을 교육용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시 정부나 지자체, 공공부문이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 구독이 가능하다.

이 날 협약체결 및 기금전달식에는 이채락 신한대학교 부총장, 김성호 이지스 대표,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구효진 혁신본부장, 류현욱 마이크로디그리 학장, 이효상 토지행정학과장, 이지스 윤지운·박서우·박규상·강경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지스와 신한대 간 교류협력 내용은 공간정보 관련 R&D 상호협력 한국형 공간정보실무교육과정 협력 신한대학교 졸업생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실습SW 무상 제공이다.

이번에 신한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 실무과정에 한국형 공간정보 신기술 실무과정(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실습)을 국내 첫 도입한 이효상 토지행정학과장은 스마트 공간정보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로 첨단기술 교육을 한 것이 2018년부터 6년간 서울시·경기도·공기업 등에 학생 101명 합격에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형 공간정보 실무과정은 공간정보 기획, 공간정보 구축, 공간정보 신기술 실무과정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 기술의 겸비한 토지행정 및 공간정보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좌_김성호 이지스 대표, 우_이채락 신한대학교 부총장 [사진=이지스]

이지스 김성호 대표이사는 이지스 XD Cloud 플랫폼은 살아움직이는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생태계로 진화 중이라며 방대한 국가개방정보와 실시간 취합되는 동적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오픈플랫폼 구독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실과의 양방향성이 핵심인 디지털 트윈은 생활을 전부 바꾼 스마트폰처럼 우리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며 공간정보 활용 능력은 개인의 차별화 된 경쟁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학생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자산이 바로 교육을 위한 시스템 지원이라며 유일무이한 신한대의 글로벌 스텝에 디지털 트윈으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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