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 비만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 솔루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바이오뉴트리온의 노력
전인적 비만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 솔루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바이오뉴트리온의 노력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9.04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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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비만은 질병분류코드를 부여받은 명확한 질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고 배달 음식 섭취 등은 늘어나면서 비만 환자가 크게 증가해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많은 국가의 보건 당국과 관련 전문가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비만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편, 맞춤 영양과 코칭(BIO-NUTRI)을 통해 몸의 대사 스위치를 건강하게 켜겠다는(ON) 목표를 가진 기업이 등장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 및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일하며 환자들을 가까이에서 만난 김주영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뉴트리온이 그 주인공. 김 교수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전인적 접근을 통한 체중 조절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한 건강한 삶의 변화를 제공하겠다는 사명으로 회사를 창업했다. 비만에 대한 의학적 중재의 핵심은 효과적으로 영양 결핍없이 건강체중을 성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치료와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전인적 치료와 관리에는 식사 관리, 운동, 스트레스, 수면 및 감정 상태 등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들에 대한 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이 포함되어야 하며, 의학적인 정밀 평가를 같이 해서 합병증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개인에 맞는 1:1 맞춤 처방과 함께 통합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바이오뉴트리온이 기대를 받는 이유다.

 

㈜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식이대체제를 접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개발

김주영 대표는 비만이 만성기 질환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급성기 질환은 질환이라는 이슈가 발생했을 때, 병원에서 약물이나 수술 등 치료를 잘 받는다면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급성기 질환을 잘 이긴 후에는 질환을 걱정하지 않고 일과 가족, 취미 생활 등 보통의 일상에 집중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 반면, 만성기 질환은 삶의 많은 부분에서 깊숙이 지속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내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잠은 어떤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고 스트레스는 어떤지 이런 나의 모든 일상이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비만 역시 그렇다. 따라서 비만을 치료할 경우 삶을 같이 보며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간의 조절과 유지가 어렵다.

비만을 향한 시선에도 억울한 측면이 있다. 다른 질환과 달리 비만에는 유독 관리’, ‘의지등 개인적인 문제로 몰고 가는 엄격한 시선이 존재한다. 그러나 질병이란 뜻은 단순히 의지로 조절되지 않고 나의 생체 시스템 중 일부가 이상 소견을 일으킨 상태가 됨을 의미하며, 2형 당뇨병 환자가 내 의지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렵듯, 비만도 의지만으로 조절하기엔 한계가 있는 만성질환이다. 김주영 대표는 비만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고 강조한다. 똑같은 양을 먹어도 적게 찌는 사람과 많이 찌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식생활 변화 및 가공식품의 급증, 야간 근무 등 사회환경의 변화도 비만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1975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3배 이상 급증하여 2016년 기준 과체중 인구는 약 19억명, 체질량 지수 30 이상의 비만 인구는 약 65천만명으로 추산된다. 최근 세계비만 연맹에서는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2035년에는 전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비만은 심혈관질환, 당뇨, 신장질환, 일부 암의 발생과 관련이 높으며, 2019년 기준 비만으로 인해 약 5백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전체적인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 중 약 12%를 차지한다. 특히 코로나19 이전보다 이후의 20대 미만 아동·청소년 비만 유병률이 급증하였으며, 어린이 비만율이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중저소득 국가에서 이러한 비만율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만성질환인 비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소아 청소년기의 비만은 젊은 성인에서의 만성질환 유병률 증가로 이어지고, 건강수명의 저하로 나타나 더욱 그 영향이 심각할 것라고 김 대표는 말한다.

김 대표는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또 비만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비만에 대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전인적 평가와 치료에 제약이 너무 큼을 인지하였다. 전인적 평가와 상담을 위한 시간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았고 효과적인 단 하나의 식이요법도 없었으며, 그 외에도 의학적 평가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평가, 심리적 상태 등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할 시간이 부족하였다. 그리고 만성질환인 비만이란 병에 대한 약물 치료도 사람마다 그 효과가 다양하여 예측이 쉽지 않고 부작용이 커서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어려운 점, 보험으로 적용되지 못해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야기할 수 있는 점에 대해 한계를 느껴왔으며, 수술적 치료는 그 침습성으로 인해 쉽게 접근가능한 일차 치료로 이어질 수 없다는 한계에 많이 부딪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유럽의 한 비만학회에서 당뇨를 동반한 비만 환자에 식이대체제를 활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했다는 연구 결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식이대체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비만에는 크게 세 가지의 치료 방법이 있는데요. 생활습관 관리, 약물치료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부작용이 대부분 많아 초기 부작용에 대한 관리를 잘해야 하며, 높은 비용에 비해 꾸준한 효과를 보기 어려워요. 약물치료는 보험 적용도 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많고, 약을 끊으면 체중이 쉽게 늘기도 하고요. 수술은 비교적 확실한 방법이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선택은 아니에요. 위를 절제하고 필요시 우회술을 병행하여 섭취 절대량을 줄이는 방식인데, 수술을 받을 수 없는 환자도 있고 너무 고령이거나 소아 청소년 비만 환자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쉽게 선택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또한, 수술적 치료뿐 아니라 약물 치료에 있어서도 더 어렵고 힘든 과정인 감량 체중 유지 부분이 잘 이루어지려면, 식이를 포함한 전인적 평가와 치료없이는 이룰 수 없는 부분이라 여겼습니다. 저는 전인적인 평가, 흔히 생활습관 관리로 부르는 이 부분에 주목했고, 의학적으로 의미있는 감량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사례와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며 식이대체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김 대표의 연구는 식이대체제를 과학적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는 단기간에 식이대체제만 섭취해 식이를 조절하는 것이다. 식이대체제를 프로그램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시켰던 시험군에게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의미있는 체중 감량과 함꼐 특히 허리둘레의 의미있는 감량이 일어났던 것이다. 또한, 1년간 식이관리와 코칭을 통해 조절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대조군도 의학적으로 의미있는 체중 감량을 달성시킴을 확인하게 되어 코칭의 힘이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고 행동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에 코칭 프로그램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인지행동 치료를 접목한 닥터코치 서비스를 더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바이오뉴트리온이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완료한 저열량 고단백 식이대체제는 단기간 가장 효율적인 체중감량과 근감소 방지, 단백질 보충을 돕는다. 김 대표를 포함해 의사, R&D팀 등 전문가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그린프로테이크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모두 함유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9가지 필수 아미노산 함량으로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는 기준인 85점을 훌쩍 넘는 127점을 받았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생산실적 기준 1.3억 원으로, 2020년 생산실적 대비 0.3%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병·의원을 통해 판매되는 유일한 제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환자의 식단을 관리하고 코칭을 통한 행동 변화 및 관리를 제공하며 수용전념 치료 기법을 통한 마음챙김, 삶의 가치 지향적인 행동의 실천을 도와줌으로써 전인적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치료를 제공한다.

바이오뉴트리온은 본사의 식이대체제를 일반적인 건강보조식품과는 다른 포지셔닝으로 시장과 소비자에 인식시키는 일은 임상시험을 통한 과학적 근거 창출이 답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외국에서 비만을 동반한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식이대체제 프로그램이 보험에 적용되는 등 과학적 효과를 입증받은 사례가 있듯, 식이대체제를 접목한 프로그램 개발과 앱을 통한 디지털 치료기기 등을 통해 효과가 입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식약처의 승인을 얻어 병의원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1차 목표로, 검진센터에서 위험도가 높게 나온 환자들을 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자들과 만나고자 한다. 더불어 지방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 연구 및 데이터 산출 등을 통해 건강보조식품과는 차별화된 효과를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증해나갈 계획이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NAFLD)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디지털 치료기기

바이오뉴트리온은 비만도에 따른 개인 맞춤 영양 평가 프로그램과 디지털 코칭을 활용하여 체중 조절 및 비알코올 지방간질환(NAFLD)을 관리하는 디지털 치료기기인 닥터코치를 개발했다. 비알코올 지방간은 간에 과다한 지방이 쌓이면서 일부에서는 간염을 통해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고 간암의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를 높여 심근경색 혹은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의 유병률은 25%로 가장 흔한 만성간질환이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단순하게 말해 과다한 체지방이 간뿐 아니라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는 게 지방간이에요. 비만 환자 중 30% 정도가 지방간이고, 정상 체중에서도 20% 정도가 지방간이 있으니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과다한 지방축적으로 의학적 문제가 생기는 걸 비만으로 정의하자면, 비만의 정의에 제일 부합하는 게 지방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문제는 지방간이 있으면 드물게 염증이 생기고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건데요. 지방간 환자가 워낙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치료하는 약이 없는 만큼 1차적인 치료법으로 체중감량이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동반 질환에 따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문가가 부재해 관리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그러나 1년간의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근거를 기반으로 탄생한 체중감량 프로그램 앱인 닥터코치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앱은 먼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평소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 처방을 제공한다. 그리고 필요시 코칭을 제공하는 단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1:1 코칭으로 진행되며, 약물이나 수술과 달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치료에 집중했다는 게 특징이다. 앱 고도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고단백 식이대체제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환자들에게 체중, 식이요법 모니터링 및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 및 상담도 물론 가능하다. , 임상시험을 통해 비만환자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축적하는 코칭 프로그램 고도화도 진행 중이다. 김주영 대표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디지털 치료기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 ⓒ박소연 기자 / 사진 박성래 기자

환자들이 꿈꾸는 삶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코칭은 김주영 대표에게도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3분 진료로 불리는 현실에서 코칭을 통해 환자들을 보다 삶 가까이 다가가고 격려해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김 대표는 질병을 가진 환자가 한 사람의 삶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그는 코칭 프로그램이 실제 의미있는 삶의 변화가 될 수 있도록 동기강화 면담 기법수용 전념 치료과정을 도입하였다. 동기 강화 면담은 공감과 의사 소통 기법을 활용하여 환자들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많은 과학적 근거들이 쌓인 면담 기법이며, 수용 전념 치료는 삶에서 불편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되 가치를 찾고 그 가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해주는 3동향 인지행동 치료이다. 만성 질환인 비만을 매일매일의 삶에서 관리해야 하는 과정은 환자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고 변화시키는 과정이 동반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서, 환자 개개인을 더 깊이 이해하며 다짐을 현실화하고 있는 것. 사업 초반부터 지금까지 우선순위에 환자를 두는 일만큼은 변함이 없다.

식이대체제 처방 기간을 줄이고 일반식과 함께 섭취하는 식단으로 변경한 것도 환자의 삶 안에서 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효과가 지속되어야 하고요. 체중감량은 고통스러운 과정이고, 감량에 성공하거나 건강을 되찾은 이후에도 유지에 대한 불안함이 생겨요. 이 과정을 함께 밟아가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코칭역할을 하는 게 저희가 바라는 일이에요.”

김 대표는 식이대체제와 수용 전념 치료 기법을 활용한 코칭을 통해 바이오뉴트리온의 처방이 환자들에게 삶과 건강관리를 병행하는 타협점이 되기를 바란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자신 있는 결과물인 코칭 앱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202011월에 설립한 신생 기업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바이오뉴트리온. 의사에서 경영자로 또 여성 대표로 어려움도 물론 있었다. 아이에게 생기는 모든 일이 자기 탓인 것만 같았고, 경험해보지 않았던 분야인 앱 개발에 막막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엄마이자 아내로, 또 기업을 이끄는 대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던 데에는 남편과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를 비롯해 로하스메디 김주영 대표, 강동균 이사, 김소혜 이사, 고유미 팀장 등 함께 해주는 이들의 도움이 컸다. 덕분에 힘든 순간들을 잘 버티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그는 환자들이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인생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불어 여성기업인으로서 여성벤처CEO들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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