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지역주민의 금융지식 수준 제고
[월간인물]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지역주민의 금융지식 수준을 높이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지역주민의 금융지식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6권의 경제 관련 도서를 강의 전 미리 읽고 전문강사 특강을 수강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8월 24일 오후 5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건전한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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