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윤리 교육·챗 GPT 활용 머신러닝 학습장치 제작 등 ‘호응’
[월간인물] 대전 대덕구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보통신기술 분야 역량 강화 프로젝트 ‘청소년 ICT교육 놀이터 대덕 Oh!~락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0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진행된 ‘청소년 ICT교육 놀이터 - 대덕 Oh!~락실’은 청소년들에게 미래핵심 성장기술인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선택 방향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 윤리 교육과 챗 GPT를 활용해 머신러닝 학습장치와 스마트 팜을 제작해보는 등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코딩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디지털 혁신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덕구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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