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리우올림픽 선수촌·국제방송센터·메인프레스센터 격려 방문 및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행사 참석
문체부 장관, 리우올림픽 선수촌·국제방송센터·메인프레스센터 격려 방문 및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행사 참석
  • 문채영
  • 승인 2016.08.09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7일(브라질 현지 기준) 대한민국 선수단이 생활하고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 방문하여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선수단 내 의료진을 만나 한국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기자단을 만나기 위해 국제방송센터(Int'l Broadcast Center, IBC)와 메인프레스센터(Main Press Center, MPC)로 이동한 김 장관은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 기자단을 만나 “우리 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이 한국에 있는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국에서 리우올림픽에 파견된 기자단 규모는 신문·통신기자 93명, 종합편성채널 29명, 방송사 약 300명이다. 

이어 대한민국 안바울 선수가 출전한 유도경기를 참관했다. 금메달 결정전까지 올라간 안바울 선수는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레 선수를 상대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8월 7일(브라질 현지 기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김 장관은 오후 8시(브라질 현지 기준)에는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초청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외국귀빈들과 국제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위기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선수촌 인근에 설치되었다. 이곳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선수단 언론 홍보와 국제스포츠 교류 활동을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07238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15-1 RA542 (여의도동14-9, 극동 VIP빌딩 5층) 월간인물
  • 대표전화 : 02-2038-4470
  • 팩스 : 070-8260-02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채영
  • 회사명 : 월간인물(Monthly People)
  • 대표자 : 박성래
  • 제호 : 월간인물
  • 사업자등록번호 : 227-08-617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3717
  • 등록일 : 2015년 04월 30일
  • 발행일 : 2015년 04월 14일
  • 발행인 : 박성래
  • 편집인 : 박성래, 남윤실
  • 월간인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간인물. All rights reserved.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박성래 02-2038-4470 psr@monthlypeople.com
우수콘텐츠 우수콘텐츠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