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서플러스글로벌재단(대표이사 김정웅)이 4월 1일부터 ‘함께웃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함께웃는재단’은 (주)서플러스글로벌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마음톡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관련 콘텐츠 개발 △발달장애 인식개선사업 △학술지원 △발달장애관련 기관 및 단체 지원사업 △아스퍼거성인 연극치료·요리치료·사회성증진프로그램 △아스퍼거 청소년 사회성 증진프로그램 △장애비장애 통합프로그램 △부모교육 및 힐링프로그램 △장애종사자힐링프로그램 등 장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함께웃는재단’과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의 대표이사인 김정웅 대표는 “재단의 고객인 발달장애가족의 입장에서 외우기 쉽고,편안한 느낌의 이름으로 바꾸게 되었다”며 “재단의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플러스글로벌 사회기여의 큰 축으로 함께웃는재단을 지원할 것이다”며 “발달장애인의 든든한 동반자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함께웃는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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